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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졌다 풀렸다를 반복하던 와중에 촬영했던 연비.

중국몽 정권 아래 디젤차를 무슨 미세먼지의 주범 적폐취급 하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한다.

 

대략 3~40km 이상 주행하면 평균연비가 상승하는 구간이 생기는데 그 구간에서 쭉 항속으로 주행하면 20km/L이 넘는 연비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순간연비빨인 평균연비 말고 주유 후 혹은 트립을 초기화 한 이후의 평균연비도 비슷한 수치를 나타낸다.

 

좀 더 가면 23~24까지 만들 수 있다.

7단 1500rpm 수준으로 차분하게 운행하면 볼 수 있는 연비.

 

다만 배기온도가 낮아져 DPF 포집량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긴 한데, 이젠 적당한 노하우가 생겨 여름에도 DPF 재생주기를 처음 삼각떼를 타던 시절보다 늘리는 방법도 터득했고 큰 문제만 없다면 아무래도 연비 최강 경제성을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

 

휘발유를 연료로 하는 하이브리드는 같은 수준의 디젤승용차 대비 500만원정도 비싼데 휘발유 자체가 경유보다 200원정도 비싸니 아무래도 디젤의 경제성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그리고 여름과 겨울 큰 연비 차이가 없는 디젤차와 달리 하이브리드의 연비 편차는 큰 편이고. 내내 평균값을 내면 비싼 연료를 떼우며 디젤과 비슷한 수준의 연비가 나온다. 정비 등 부대비용만 따지면 배터리값에서 자유롭지 못한것도 사실.

 

부자들의 전유물이자 디젤차는 적폐 취급하는 중국몽 정권에서 띄워주는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원받아도 디젤차에 1.5배 수준의 가격을 자랑한다. 보조금을 2000만원정도 주던 시절에는 저렴한 전기값으로 몇년 타면 충분히 뽑아먹고 남을 수준이였지만, 보조금도 줄은 마당에 급속충전요금도 오르는 추세고 거기다가 에어컨과 히터를 가동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주행가능거리도 줄어든다. 충전이 빠른것도 아니고.

 

결론은 지켜본 바 LPG 수동 경차를 제외하면 디젤승용차의 경제성을 따라올 적수가 없음을 느꼈다. 연료 효율도 매우 뛰어나고, 어디까지나 최신 환경기준에 맞춰 제작된 차량들이다. 오래된 경유차라 한들 관리 잘 된 차량들은 매연이 심한것도 아니고.

 

세계적 추세가 디젤 퇴출이라지만 사대하는 국가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를 내부 요인 탓으로 돌리며 사이비 광신도급 지지자들을 내세워 인민재판식 적폐몰이가 자행되는 이 나라는 5등급 차량에 이어 4등급 차량까지 운행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DPF가 부착된 유로4 경유차와 함께 아직도 다수 생존한 삼원촉매가 장착된 20세기 휘발유차도 함께 적폐로 몰리는데, 어디까지나 5등급 디젤차 운행 제한에서 시작되어 확대되려는 움직임이니 사실상 목적은 디젤 규제.

 

정권이 교체된다면 디젤차 더 나아가 내연기관 자체를 적폐로 규정하여 몰살시키려는 인민재판이 사라지거나 규제 강도가 약해질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계속 간다면 최신형 디젤차도 곧 탄압의 대상이 될 느낌이라 정말 두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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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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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11 2021.02.23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아직 디젤엔진(더 나아가서 내연기관)의 가치가 충분히 있음에도 유독 전기차만이 친환경적이라는 분위기를 만들고 거기에 맞춰서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금의 추세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전기도 원자력발전 아니면 화석연료로 충당해야 하는데 탈원전한다고 원자력발전을 못하게 하면 결국 그게 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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