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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명절 연휴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던 월요일.

마침 출하도 없고 일도 없기에 문을 열은 부품집을 찾아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었습니다.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미치고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그래도 원하는 부품들을 대거 가지고 왔네요.

 

영업을 하지 않는 부품집들이 많았다.

 

전날 뼈찜을 잘못 먹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나와 개판인 몸을 이끌고 부품집을 순회합니다.

 

이렇게 오픈시간에 맞춰 찾아갔으나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있었고, 문을 열었어도 들어오는 물류만 받고 쉬러 가기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나와있어 흔히 말하는 입뺀을 당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현대기아차는 모비스 홈페이지에서 재고를 보유한 부품점을 볼 수 있어 찾아가기 용이합니다. 물론 오래된 부품의 경우 이미 폐기되었거나 창고 어디에 박혀있는지 모르는 등의 가라 재고가 많긴 하지만요.

 

악성재고 털이

 

그래서 이렇게 부품을 찾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오래된 상자에 담긴 악성재고들도 볼 수 있습니다.

 

포장이 소실된 상태로 오랜 세월 먼지를 머금은건 물론이고 30년 가까운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옛 현대자동차써비스 시절의 박스도 볼 수 있습니다. 박스는 저래도 박스 속 물건의 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더군요. 마치 보물찾기 같은 느낌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사실상 품절이라네요

 

상당히 흔했다던 구형용 멀티펑션 스위치도 품절이랍니다.

 

이날 5곳의 부품점을 돌았습니다만, 없거나 입뺀당한 부품점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부품들을 얻을 수 있어 나름 괜찮은 소득을 올리고 왔습니다. 근데 이거 힘들어서 도저히 사람 할 짓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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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어 차량 수리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할 수는 없지만, 사진으로는 그 내용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수리를 위한 부품들이 속속 입고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주인 손을 떠나 공업사로 가 있는 안타까운 비스토입니다.ㅠㅠ


생각보단 긁어먹고 찍어먹은데가 많아서 차량가액 수준의 견적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차로 나머지 금액 처리하면 되지요. 꼭 보험은 책임 말고 종합보험 듭시다. 어짜피 사고 안날거라고 책임만 들어두시면 나중에 고생하시고 그 보험으로 치료받는 사람도 골치아파집니다..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면 웬만해선 종합보험 꼭 듭시다.. 제발요.....



한켠에는 외장류 부품들이 교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비스 딱지가 선명하지요..


문짝과 휀다. 새 제품입니다. 사실상 대부분 수출로 빠지다보니 폐차장표 중고부품 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도 새 제품이 재고가 나름 충분하게 있어 보이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요.



운전석 문짝은 무려 2014년 2월 21일 13시 36분에 생산된 새제품입니다.


이야 VISTO 문짝이 새거도 나오는군요. 뭐 인도에서 아직도 생산되는 상트로용으로 만들어져 수출나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여튼 단종된지 10년된차 부품이 올해도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탄을 합니다. 이래서 현기차가 욕먹지만 오래된차들 부품수급도 크게 문제가 없으니 현기를 너무 미워할수만도 없습니다.



휀다는 포장에 먼지가 좀 묻어있더군요. 창고에서 1년 반정도의 세월동안 박혀있었나봅니다.


고로 이것도 2012년 말 생산제품. 비교적 최근이지요. 최근에도 이런 똥차 부품 만들어준다는게 참 황송한 일입니다. 중고부품으로 대충 고치거나 폐차하는 케이스가 더 많은 차량인데도 말이죠..



차량 안에는 자잘한 몰딩류 부품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란색 구형 모비스 스티커가 붙은 물건도 있고 신형 기아스티커 혹은 기아박스로 들어있는 물건들도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이렇게 교체하는 일은 없어야할텐데요...


파워윈도우용 레귤레이터입니다.


문짝을 아예 교체를 하다보니 문짝에 들어가는 부가적인 부품들 또한 새 물건이 들어가나 싶네요. 그러고보니 운전석쪽 유리는 깨진건지 멀쩡한건지를 모르겠네요. 역시나 죄다 국산부품이고 모비스 정품 홀로그램이 붙어있습니다.


차가 온전히 고쳐져서 나오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네요. 

다시 티스도리카로 돌아오는 그 순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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