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에 해당되는 글 3건

반응형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느낌입니다.

 

'중독'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브아걸)의 3집 'Sound-G'의 수록곡입니다. 2009년 발매된 3집은 사실상 브아걸을 정상에 올려놓은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가 수록된 앨범이지요. 여튼 아브라카다브라 바로 다음 트랙에 윤일상 작사 작곡의 중독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브아걸 3집 Sound-G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중독


사랑에 갇혀 다쳐 미쳐가

그대가 고마워서 그대를 사랑해서
그대를 떠나 보낸다 Oh yeah
니가 너무나 싫어 니가 너무나 미워
사랑이라 말한다

Yo yo yo 힘들게 보냈어
멈출 줄 모르는 추잡한 네 욕망에
끌려 다니기만 했어
가까스로 너를 잊으려 했던
나의 노력 한 순간 무너져
난 완전히 무력 왜
너 왜 자꾸만 난 너의
노예처럼 그런 건데
얼마나 더 내가 비참해지길 원하니
니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뭐라니

I want you 이기적인 그 말
I love you 잔인했던 그 말
I need you 야속했던 그 말
I don't need your love
그토록 사랑했던 니가
그토록 다정했던 니가
다시 또 나를 부르네

제발
uh 미쳐버리겠어
떠나가
다시 돌아와
Oh 제발
uh 돌아버리겠어
날 제발
답답해 답답해
To heart
이제 그만해
To last night
다시 넌 내게 돌아와
So wake up
오늘도 나의 옆이야
And I see you
uh please don't do

누군갈 만나야 돼
아무나 만나야 돼
이대론 살수가 없어 no yeah
어떻게 잊었는데
다시 또 나를 안는
너를 허락하려 해

떠난 넌 돌아오고
또 나는 받아주고 했어
It's all messed up
난 미쳐버리겠어
잊으려 애써
don't wanna be your toy
이제 더는 됐어
제발 놔줘 날 boy
니 kiss는 됐어 니 마음도 pass
하지만 니가 원하면
응하는 내 맘 guess
이 길고도 긴 인연은 끝나지 않아
Let me go please baby
Cause I Can't live these days

I want you 이기적인 그 말
I love you 잔인했던 그 말
I need you 야속했던 그 말
I don't need your love
그토록 사랑했던 니가
그토록 다정했던 니가
다시 또 나를 부르네

제발
uh 미쳐버리겠어
떠나가
다시 돌아와
Oh 제발
uh 돌아버리겠어
날 제발
답답해 답답해
To heart
이제 그만해
To last night
다시 넌 내게 돌아와
So wake up
오늘도 나의 옆이야
And I see you
uh please don't do

Yeah Ha Uhuh
What u gonna do Ha
Toxic To Heart yo
To last night u huh
So wake up
I'm the Godfather df K pop
And I see you
I AM IS

답답해 답답해
이제 그만해
To last night
다시 넌 내게 들어와
so wake up
오늘도 나의 옆이야
and I see you
제발
uh 미쳐버리겠어
떠나가
다시 돌아와
Oh 제발
uh 돌아버리겠어
날 제발
답답해 답답해
To heart
이제 그만해
To last night
다시 넌 내게 돌아와
So wake up
오늘도 나의 옆이야
And I see you
uh please don't do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최근의 근황입니다. 지난주에는 여행을 다녀왔었죠 ㅎㅎ 그 이후 정리해본 한주랍니다.


1. 감기에 걸린듯 하다.


- 여행을 다녀오고 화요일쯤인가 수요일쯤부터 기침을 달고 사는중이랍니다. 자연적으로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이불을 덮지 않고 잤던게 원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큰이라죠.



2. 학교 축제


- 학교 축제가 있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시작해서 목요일에 끝났습니다. 저희과는 주점 하나만 하는걸로 다른과에 비해서 일이 적은편이였지만, 다들 모이라고해서 가도 저는 그냥 앉아있으라네요.. 사실상 다리가 이렇게 되서 축제도 제대로 못즐겼습니다. 카메라도 들고 가지 않았었구요. 폰카로 찍은 개최식 이전에 고사지내는 사진이 전부입니다.


참고로 김장훈과 브아걸(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학교 축제를 찾아줬는데, 다들 마지막날 브아걸을 보고. 특히 가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더랍니다. 그렇게 가인 실물이 괜찮다네요.....!


하지만, 전 움직이기 불편해서 저멀리 신나는 음악이 들리는 방에서 쳐박혀있었답니다.


안타깝지만 올해 학교 축제이야기는 다루지 못했습니다만, 내년엔 꼭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급격 봉퀴화


- 원래 이런데 돈 안쓰는사람이였는데, 요술램프라는 인터넷서점에서 사전에 예약구매를 하면 브로마이드를 준다고 이메일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고해서 충동적인것도 있고 외로움을 달래려 천히 질렀습니다. 웃긴건 앨범보다 브로마이드에 혹해 질렀다는거죠. (원래 나 이런거 돈아까워하는사람인데!!!) 종전앨범의 흥행성에서 안주했었던 아이유 2집은 전반적인 타이틀곡도 사진으로나마 본 앨범도 실망스러웠는데 2집에 비해 음악적인 시도도 괜찮은편이고 그럭저럭 앨범도 기대가 되는군요.


4. 블로그에 활기가 안돈다.


- 이건 어디까지나 제잘못이죠. 이렇게 글 대충 서너개 투척해놓고서야 답글달고 이웃블로그를 방문하는걸 보면 참 이전의 제가 아닌듯합니다. 한번 크게 아프고 지금도 움직이는게 조금 불편하다보니까 출사를 꺼리게 되었고, 입원실에서 누워서 쉬던게 장기화되다보니 글쓰는것도 귀찮아진게 원인입니다. 아니 그냥 이유없이 바쁜것도 한몫 하는군요. 어느정도 극복은 했으나 이거 참 큰일인데 말이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