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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모르는분이 꽤 되는것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네이트가 SK계열사(SK커뮤니케이션)이라면 파란은 KT의 계열사라고 보면 좋겠습니다.(KTH)

네이트의 대표서비스로 "싸이월드"가 인기몰이를 하고있고..

파란은 아무래도 인지도는 네이트에비해 떨어지지만 5GB짜리 메일과 포털사이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무료 SMS서비스

트래픽이나 용량제한없는 티스토리같은 블로그에는 조금 뒤쳐지지만 포털사이트 블로그들중에서는 비교적 좋은 서비스를 갖추고있는 블로그까지..(한때 여기있었는데...네이버보다 좋다는걸 느꼈으니, 흥미를 잃고 수개월후 티스토리 가입.)

파란에 대한 설명은 이만 하겠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파란에서는 신규가입시 30건의 무료문자를 줍니다.

또 이메일 사용이 우수하면 100건까지 매월 추가로 적립해주고요.

오랫동안 로그인을 안하고 방치해둬서 메일이 휴면이 되었지만 휴면을 해제하면 또 열건을 줍니다.

다른 회원들은 추천인으로 가입시켜도 1인당 10건이 떨어지고요(이건 P2P수준?)
(*참고로 저는 문자 10개 받기위해서 그러는 사람 아닙니다.^^)

참고로 매월 말일쯤 이런저런 캠페인과 서명에 참여하면 5건씩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올해까지만 하고 종료할 서비스였지만, 워낙 호응이 좋은지라 내년에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파란 SMS 메인.(간단한 광고가 되어있는 창을 "자세히"누르지 말고 그냥 클릭하면 문자를 입력할수 있다.)


▼간단한 문구를 입력해보았다.


▼ 오늘의 이모티콘... 2009년엔이라고 제목이 되어있지만 다 2010년 경인년에 맞추어져 있으니 걱정은 말아라..
그중에서 한개를 선택하고 몇몇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보았다..

통신사같은거 다 필요 없다.......



▲ 번호를 몇개 적고 보내기를 누른다........ 아무리 늦어도 30초 안에는 창이 뜨니

핸드폰으로 일일히 보내는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건 다 알것이다.ㅎ


다가오는 경인년도 여러분들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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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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