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의 봄'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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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전 일입니다만, 여태 풀지 않은 이야기이다보니 지금 풀겠습니다.


사실 이 앨범에 대한 개봉기는 이전에 잠시 언급했던적이 있었고, 그냥 이 앨범과 곡들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고 그중 좋은 평을 남겨준 열명의 사람에겐 아이유 미니앨범 "스무살의 봄" CD를 준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류의 이벤트가 멜론에도 네이버에서도 다음에서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멜론에서는 싸인기타였나 무언가를 준다고 어디서 언뜻 들은 것 같고요.. 네이버도 다음과 동일한 방식의 이벤트일겁니다. 여튼 저는 미니앨범 수록곡과 음악적인 도전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 당첨되었답니다!




그러한 이벤트에 응모했던 사실을 잊고있던 어느날 갑자기 이메일 하나가 이렇게 튀어나오고 전 알게되었답니다. 사실상 앨범은 하나 있으니.. "기대하는건 친필싸인 CD"

과연 친필 싸인이 들어가있는 판일까요..? 아니면 그냥 평범한 미니앨범일까요..



여튼 당첨자명단 가장 아래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약 2주후 발송 예정이라고 했는데, 오늘이 딱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군요. 기대됩니다만, 바쁜 일상속에서 그냥 잊고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택배가 왔다면서 갑자기 나타나는게 기분이 훨씬 좋겠지요..


과연 싸인CD였느냐, 그냥 평범한 판이였느냐 여부는 이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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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근황입니다. 지난주에는 여행을 다녀왔었죠 ㅎㅎ 그 이후 정리해본 한주랍니다.


1. 감기에 걸린듯 하다.


- 여행을 다녀오고 화요일쯤인가 수요일쯤부터 기침을 달고 사는중이랍니다. 자연적으로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이불을 덮지 않고 잤던게 원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큰이라죠.



2. 학교 축제


- 학교 축제가 있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시작해서 목요일에 끝났습니다. 저희과는 주점 하나만 하는걸로 다른과에 비해서 일이 적은편이였지만, 다들 모이라고해서 가도 저는 그냥 앉아있으라네요.. 사실상 다리가 이렇게 되서 축제도 제대로 못즐겼습니다. 카메라도 들고 가지 않았었구요. 폰카로 찍은 개최식 이전에 고사지내는 사진이 전부입니다.


참고로 김장훈과 브아걸(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학교 축제를 찾아줬는데, 다들 마지막날 브아걸을 보고. 특히 가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더랍니다. 그렇게 가인 실물이 괜찮다네요.....!


하지만, 전 움직이기 불편해서 저멀리 신나는 음악이 들리는 방에서 쳐박혀있었답니다.


안타깝지만 올해 학교 축제이야기는 다루지 못했습니다만, 내년엔 꼭 다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급격 봉퀴화


- 원래 이런데 돈 안쓰는사람이였는데, 요술램프라는 인터넷서점에서 사전에 예약구매를 하면 브로마이드를 준다고 이메일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고해서 충동적인것도 있고 외로움을 달래려 천히 질렀습니다. 웃긴건 앨범보다 브로마이드에 혹해 질렀다는거죠. (원래 나 이런거 돈아까워하는사람인데!!!) 종전앨범의 흥행성에서 안주했었던 아이유 2집은 전반적인 타이틀곡도 사진으로나마 본 앨범도 실망스러웠는데 2집에 비해 음악적인 시도도 괜찮은편이고 그럭저럭 앨범도 기대가 되는군요.


4. 블로그에 활기가 안돈다.


- 이건 어디까지나 제잘못이죠. 이렇게 글 대충 서너개 투척해놓고서야 답글달고 이웃블로그를 방문하는걸 보면 참 이전의 제가 아닌듯합니다. 한번 크게 아프고 지금도 움직이는게 조금 불편하다보니까 출사를 꺼리게 되었고, 입원실에서 누워서 쉬던게 장기화되다보니 글쓰는것도 귀찮아진게 원인입니다. 아니 그냥 이유없이 바쁜것도 한몫 하는군요. 어느정도 극복은 했으나 이거 참 큰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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