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로 기억합니다만, 갑자기 만원대 항공권이 올라왔다는 연락을 받고 에어서울 특가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멤버는 예전 나가사키 여행 멤버 세명. 항공권만 유류할증료나 공항시설이용료 등 부대비용 포함 39만원. 특가도 프로모션으로 수하물 15kg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럼 뭐 서울에서 부산 왕복하는 KTX 특실 타는 수준이지요.


물론 인천출발 편도 1만원대에 더욱 저렴한 항공권이 있었지만, 시간대가 애매하여 약 2만원정도 더 부담하면서 꽉 찬 3일의 일정을 보낼 수 있는 항공권으로 예매했습니다.



순전히 항공운임만 놓고 보면 7만 9천원입니다.


더 싼 항공권들도 있겠지만, 제주도를 가더라도 여타 비용이 붙으면 이것과 비슷해지니 이왕이면 해외여행이 낫겠죠. 이미 약 3년 전에 다녀왔었던 후쿠오카입니다만 이번에도 세명이니 렌터카를 빌려 탈테고, 하루정도는 사가현을 둘러보는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숙소도 잡았고, 차도 빌려놓았고.. 지난번처럼 국제면허증을 다시 발급받은 뒤 약 한달 남은 여행 계획을 잘 세우기만 하면 되겠습니다. 평화로운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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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보시다시피 제목 그대로입니다. 즉흥적으로 당장 토요일날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네요.


느지막에 일아나서 비행기 티켓 가격 근황이 궁굼했던지라, 저가항공사들의 항공권을 하나하나 검색하다가 국내 저가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의 나리타행 5만원짜리 항공권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이고 가는날도 오후 출발, 오늘날은 정오가 다 되서 출발이니 시간대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에 도착하면 6시.

오전 11시 5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 도착하면 약 3시.


사실상 꽉 채운 1박 2일 수준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런고로 멀리 이동하기는 힘들게 되었으니 도심지 구경을 간단히 하는 수준으로 일정을 만들어 봐야 할 것 같네요. 여행은 오래전부터 계획하기보단 몸과 마음이 가는데로 가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기에 일단 가고 보는겁니다.




문자도 왔구요. 본격적으로 방금 전 호텔 예약까지 마쳤네요.


오늘 밤 그리고 내일 하루동안 급히 준비한다고 일은 둘째치고 이런 잡무로 상당히 바쁠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좀 해두고 가고, 가방도 슬슬 꾸려봐야겠네요. 여튼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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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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