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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T의 전신인 한국통신시절부터 가입자를 받고 민영화가 된 이후 꾸준히 성장해오다 자회사인 한국통신프리텔(KTF)를 통합한 뒤 지금에 이르기까지 코넷 메가패스 쿡 쇼 올레등 많은 브랜드를 탄생시켰던 통신사 KT. 국내에는 집전화를 비롯하여 이동전화 그리고 인터넷등 중복가입자를 제외하고도 수천만명의 가입자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KT 가입자중 조금 혜택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아닌이상 모르는 숨겨진 혜택이 하나 있습니다!! 알고계신 분이 대부분이실테지만 알고계셨더라면 어느정도 현명한 소비자라고 생각되며 모르고계셨다면 지금부터 알고 자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올레닷컴 혜택존의 "올레뮤직"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말이죠.


참고로 이전에 올레닷컴 혜택존에서 무료로 벨소리를 받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KT의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만 해당이 되었지만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은 집전화 한대만 있어도 휴대전화 한대만 있어도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지난 8월 11일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었으며 앞으로 공지가 없는이상 앞으로 무료로 올레뮤직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최신가요부터 팝송 그리고 세월이 묻은 음악까지 KT의 자회사 KT뮤직의 스트리밍서비스인 "올레뮤직"(구. 도시락)과는 별개로 올레닷컴에서 제공되는 혜택이니 혼동은 말아주세요!


올레닷컴에서 무료로 음악듣기!


올레닷컴 "올레뮤직"홈페이지(
http://www.olleh.com/index.asp?code=P0000)에 접속합니다! 접속하신 뒤 로그인을 하셔도, 올레닷컴 메인에서 로그인을 먼저 하시고 접속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불여우나 크롬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1일 무료 음악감상 (선착순)"이라고 보이는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요즘은 거의 3000명이 다 차지도 않는 것 같고 한번 응모하면 그 다음날 자정까지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빨간 버튼을 클릭하시면 경고창이 하나 뜨게됩니다.


축하합니다.
지금 부터 다음날 24시까지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즉, 오늘 오후 2시부터, 내일 밤 12시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틀에 한번정도만 이렇게 응모하기를 눌러 권한을 얻고 앞으로도 음악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응모권을 가진 회원에게는 이 이용권의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에 관련된 안내가 나오게 됩니다. 크게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그냥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음악을 들어야할텐데.. 실시간차트 혹은 인기차트에 있는 곡을 클릭하시거나 자신이 원하는 곡을 클릭하셔서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역시나 이 플레이어 역시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간단한 플레이어 소개



간단히 플레이어의 주요 기능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현재 흘러나오는 곡 (아이유 - 너랑 나)에 대한 정보와 재생관련 옵션창.
그리고 재생목록까지는 크게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테니 그냥 넘어가고...


재생목록 옆에 있는 버튼은 "가사". 이 곡의 가사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잘못된 정보에 대한 수정과 관련된 기능은 없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내에서 재생목록에 곡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생성되는 검색창에 곡명이나 가수의 이름을 검색하게 되면 결과값으로 나오는 여러곡중 자신이 원하는 곡을 한번 클릭해주시면 "재생목록에 추가 되었습니다"라는 안내문과 함께 재생목록에 곡이 추가됩니다.

이렇게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음악 무료로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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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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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켄님의 블로그에서 윈도ME 밀레니엄버젼과 워드7.0 CD를 보고, 분명 우리집 어딘가에도 윈도 95 CD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낸 결과물이다..

지금은 2010년.. 벌써 윈도 95가 빛을 본지 15년이 지난 후다..

아이폰에 윈도95를 설치했다는 사람도 본거같았었는데...(해외동영상)


"새 PC와 함께 제공됩니다. 제품에 대한 지원은 PC 제조업체에 문의하십시오."

요새 OS들도 이런식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그렇다.필자의 컴퓨터는 똥컴에다가 포멧용 OS도 해적판을 구운것이다.)


아쉽지만 시리얼넘버는 없다는거.... 어디 시리얼넘버 가지고계신분 아시면 얻어서라도 다시한번 굴려보고 싶은 OS다..

추억과 낭만이 묻어있는 윈도 95... 이건 97년 생산된 제품으로, USB를 지원하는 끝물..(XP로말하자면 서팩3같은 존재.)

컴퓨터가 흔하지 않았던 시절.. 당시에 대우컴퓨터가 좋다고해서 거금을 주고 컴퓨터를 사왔던 일이 기억난다.
(나는 다섯살 유치원생이였다.)

15인치짜리 CRT모니터에, 가로로 누워있는 본체... 거기다가 HP Deskjet 670k(프린터)...


윈도 95를 써오면서 있었던 애피소드들도 몇가지 있었다.

그림판에서 도구상자를 이용하다가 호기심에 사이드에 있던 도구상자를 그림이 있는곳으로 옮겼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가능이나 하려나?) 브러쉬로 막 칠하고 다니니.. 도구상자가 그림에 덮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었다. 그 이후로 그림판에 도구상자는 나타나지 않았고, 그림판을 사용하지 못햇던 기억이 난다.
  
당시 코넷을 사용했었다.. 마침 동네 친구 어머니가 당시 "한국통신"에 다니고계셔서..  전화요금에 3000원인지 얼마인지 더 내면 인터넷을 할수 있다고 하기에... 코넷을 설치했었다..(01414인가로 통화가 되는 원리인가? 어쨋든 그 요금도 따로 나온걸로 알고있다.)

코넷 접속... 맨날 인터넷 할때마다 누르고... 전화선으로 전화단자에 연결이 되는 시스템이라, 인터넷을 하면 전화를 사용할수 없었고, 또한 전화를 하면 인터넷을 사용할수도 없었다..

당시 "잘했어, 라이코스~"라는 광고로 유명해진 라이코스에 들어가서 이런저런걸 누르고 검색하고 했던게 전부인듯 하다. 당시 라이코스는 요즘 "네이버"급의 거대 공룡이였고, 얼마 후 "다음"이라는 사이트도 알게되어서, 한메일을 만들고 이런저런 활동을 했던걸로 기억한다.(네띠앙도 들어갔었었지ㅋ)

그때의 라이코스는 SK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으로 "네이트"가 되어있고, 2004년엔가 경영이 힘들어진 라이코스를 우리나라의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이 인수한뒤, 다시 반 이상의 사업이 다시 텔레포니카로 넘어갔다고 한다..


아래는 같이있었던 사운드드라이버 CD..


이건 뭐.. 통신연결CD라나... 잘 기억도 안나고 뭐하는건지도 모르겠으니 패스...


그나저나 포스팅중에 찾아보니

없어진줄 알았던 한국의 라이코스가 2009년 11월 재개장했었다고 한다..

작년에 쳐봤을때는 미국웹밖에 없었는데.. 이후 계속 추가했나보다..

"잘했어 라이코스~" 학교에서도 이거 따라하고 놀았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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