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메일'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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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하고계시는 트위터리안 분들중.. 아래와 같은 알림메일을 거의 대부분 받고 계실것이라 봅니다. 보통 트위터를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시는 분들께서, 그냥 잘 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급작스러운 팔로어수 증가를 겪게 되실텐데.. 팔로어수가 늘어나거나 내 글에 멘션이 달리는 등의 일은 이름도 성도 모르는사람 혹은 잘 아는사람 등등 다른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매우 즐거운 일이지만, 너무 알림메일이 많이 오는것은 좀 버겁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뭐 저야.. 그냥 알림차원에서 알림메일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한번에 알림메일이 쏟아진다면 조금 버겁다는것도 사실입니다;;;


뭐.. 제가 모처럼만에 트윗애드온즈에 팔로어를 구하는 글을 오늘 썼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있게 되었습니다.. 맘에 들기는 하지만, 이러한 설정을 할 수 있는 페이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트위터 이메일 알림 설정방법!! 이라고 쓰고
트위터 이메일 러쉬 막는방법!! 이라고 읽습니다.




먼저 트위터 홈페이지 (http://twitter.com/)에 접속해주세요!!

만일 로그인이 되어있으시지 않은 분들께서는 먼저 로그인을 하시는 걸 잊지 말이주시고요!!!




이렇게 메인에는 여러분의 타임라인이 보이고 그저 평범한 이웃들의 트윗이 보입니다..

타임라인등등 다른곳은 보나 안보나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맘대로 보고싶으면 보다 오셔도 좋고.. 그냥 빨리 해보셔야겠다는 분들께서는 상단 바 오른쪽을 눌러 나오는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그렇게 환경설정에 들어가게 되면, 초기 메인으로는 "계정" 페이지에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알림기능"이라는 메뉴를 눌러주시고, 알림기능으로 넘어와주세요!!! 알림기능 페이지에 들어가시게 된다면, 간단한 설정으로 이메일러쉬를 그냥 놔둘수도.. 혹은 제재할수도 있습니다.

언제, 얼마나 자주 "이메일주소"(변경하기)로 알림메일을 받을지 설정하세요
 

라는 안내문구와 함께, "쪽지" "사용자 현황" "업데이트"등 큰 분류등의 세세한 분류로의 이메일 알림을 받을지 받지 않을지 설정하는 공간입니다. 사실 업데이트 부분은 그렇게 자주 이메일로 오는건 아니다보니.. 그냥 체크해놓고 간간히 어떤게 새롭게 개선되었나 보는 재미도 있을겁니다..ㅎ

그렇게.. 매우 간단하지만, 모르는 분들은 모르고 이메일러쉬에 짜증을 내셨다면,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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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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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국에 가기 전에 예약포스팅으로 계획해놓았던 내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혹은 여타의 사이트들을 사칭해서 악성코드들을 보내오는 스팸메일에 대한 내용인데.. 몇달 전부터 필자는 정말 짜증나다시피 이러한 메일을 받았다. 필자의 도메인 메일 (tisdory@tisdory.com)에는 몇달전부터 지겹게 이러한 메일들이 오고 있다. 나는 분명히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이메일 주소를 네이버메일과 한메일로 해놓았었는데.. 왜 여기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관련된 메일들이 오는건지 확인해보았고, 딱 한번 보자마자 "이건 사칭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람이 나를 친구로 초대했다면서 혹은 사이트에 초대를 하는듯한 메일로 또는 새로운 메시지가 왔다는 식으로 첨부파일을 열게끔 한다.

필자가 직접 이 파일의 위험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중국에 가기 전에 이 압축파일의 압축을 풀고, 직접 시범을 보이기 위해서 속에 들어가있는 start.exe라는 알 수 없는 파일을 실행해보았다. 그리고 아무런 창도 뜨지 않자, 또 다른 메일의 첨부파일을 풀어서 실행을 몇번씩 눌렀다.

하지만, 실행은 되지 않았고.. 그 이후 다시 돌아와서 얼마전에 포멧한 컴퓨터가 이렇게 느린지 고민고민하다가 내가 이전에 이 첨부파일을 열었던것을 다시 생각해냈다.. 그리고 백신을 돌려서 정확한 바이러스의 명칭을 알려고 했지만, 역시나 CPU를 잡아쳐먹는 알수없는 프로세서가 자꾸 끝내기를 해도 꺼지지가 않고, 정확한 바이러스 혹은 악성코드의 명칭을 알기위해 백신을 돌려보려 해도 백신또한 실행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한번 더 포맷을 해서 지금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결국 시범을 보여주려고 실행을 몇번 눌러봤다가 그것도 기억하지 못하고서 나중에 가서야 생각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 아래와 같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사칭하는 메일들을 주의하자.


만약에 내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이메일 계정을 tisdory@tisdory.com으로 해놓았더라면 알든 모르든 낚일수도 있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는 저렇게 웬만해서는 첨부파일을 넣어주지 않는다. 주의하자.


얼마전까지만해도 트위터 페이스북 플리커정도의 사칭 이메일이 왔더라면, 요즘에는 청첩장을 제작 판매하는 사이트를 비롯해서 예상치못한 사이트들의 초대장이랍시고 첨부파일을 열게끔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점또한 주의하도록 하자. 나처럼 포멧 한번 더 돌리지 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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