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눈이 흩날리던 어느날...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삐 움직이는 차들과 흩날리다가 결국 구석에 쌓여가는 눈 입자들. 누구든 저 눈 입자들처럼 버림받겠지. 그가 누구던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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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왔지요. 우리동네도 꾀 많이 왔습니다.
춥습니다. 오늘도 점점 추워지네요. 몸조심 하라요!! 동무...
감사합네다 동무! 량구는 더 추울텐데 조심하라우!!
일상의 느낌이 나는 사진 좋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여기 남쪽은 추운데 아직 눈소식은 없네요..
근데 아파트앞에 철쭉이 피었답니다
이거 뭐지???
ㅎㅎ 제가 다니는 길에 벚나무도 슬슬 꽃봉우리가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날씨가 참 미쳤습니다. 강원도에는 그렇게 눈을 퍼붓는데;;
원근 구도를 정중앙으로 두고 찍으신 것 같네요.ㅎㅎ 감상 잘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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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의 미사용자료 2011.11.29 23:46늦은 여름. 예술의전당 앞.
며칠 전 물난리로 난리가 났던 곳중 한군데였고.. 그날의 악몽을 떠올릴만큼 비는 내리고 또 내렸다. 참 많이도 오던 비. 비에 관련된 기억도 2011년의 추억중 하나로 길이길이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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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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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좋은걸요.
제가 현장에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 현장에서 별이님께서는 무얼 하고계셨을까요ㅎ 궁굼해집니다ㅋㅋㅋ
눈물이 쉽게 영웅을 흐르는 것은 없다
스패머가 쉽게 꺼져버리는 일은 없다.
잡아 족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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