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째 사회복무요원이 되는 길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게 되는군요.
이 글을 검색해서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대다수는 아마 이번에 신체검사를 받은 스무살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소집영장이 날라오긴 하지만, 대부분 복학 시기를 맞추기 위해 1~3월이나 6~8월에 소집되는 근무지를 찾기 위해 복무기관 본인선택 제도를 알아보고 계시겠지요.
14년도 본인소집부터 기존 '공익근무요원'의 명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명칭이 변경된 뒤 2014년에 소집된 사람들도 거의 다 자유인이 되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예비 사회복무요원 여러분들께 궁굼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고, 좋은 근무지를 선택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소집 그리고 근무지의 선택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궁굼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이 블로그를 거쳐간 수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감사인사가 모든걸 말해줍니다.
2013년도부터 2015년도 본인선택과 관련된 글은 굳이 보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현행 추첨제가 처음으로 시행된 2016년 본인선택 관련 글만 유의깊게 봐주심 됩니다.
2012/11/30 - [티스도리의 이슈이야기] - 2013년도 공익근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 선택 관련 공지.
2012/12/11 - [티스도리의 기타자료] - 공익이 되기 위한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2/12/11 - [티스도리의 공익근무기] - 공익근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위한 TIP!
2013/12/01 - [티스도리의 공익근무기] - 2014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 TIP
2014/11/23 - [티스도리의 공익근무기] - 2015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 TIP
2015/11/21 - [티스도리의 공익근무기] - 2016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 TIP
2017년도 본인선택은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내에 본인이 원하는 근무지를 2지망까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2016년 본인선택 당시만 하더라도 3지망가지 가능했습니다만, 2017년은 2지망으로 제한을 두는걸로 보입니다.)
준비물은 공인인증서(아이핀으로 대체가능)와 여비 지급을 위한 계좌번호, 이메일주소만 있으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을 참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지원했던 근무지에서 모두 떨어진다면, 1월에 있을 결원 모집이나, 사회복무요원 우선소집 신청등의 과정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약 일주일의 본인선택기간동안은 언제든 지망의 수정이나 철회가 가능합니다. 부디 신중하게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궁굼하신 점이나, '헬 or 꿀'등 기타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24시간 이내에 답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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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우보단 높다고 봐야겠지요..?
선복무신청은 아무나 다할수있는건가요?ㅎㅎ
제가 의정부시 사는데 양주시로 근무지신청이 가능한가요? 대중교통으로 30분정도 걸립니다. 본인주소지 시군구가 다르면 신청이 자동취소가 된다는 글을본거 같은데 또 다른 글에는 왕복3시간 이내는 상관없다는 말이 적혀있어서요ㅜㅜ
1. 선복무의 경우 사정이 있어야 가능한걸로 압니다. 자세한 부분은 병무청에 문의 바랍니다.
2. 병무청 담당자 입장에서 보기에 출퇴근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아니면 상관없는걸로 압니다. 광역지자체(특별시,광역시)의 경우 타 군이나 구의 근무지를 선택해도 문제가 없는걸로 알지만, 기초지자체의 경우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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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10월 대충 이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아시다시피 가장 경쟁률이 높은 시기에 붙은 다음달정도는 혹시나 휴가를 몰아써서라도 복학을 하겠단 의지를 가지고 지원하는분들이 많기에 크게 경쟁률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학교는 다니지 않는다 하시니 1월에 지원해보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한번 지원 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다 봅니다. 만약에 떨어지신다 한들 소집영장 발부기준상 대학재학생보다 우선순위로 소집이 되는 조건이시긴 한데요. 1월에 갈 수 있을진 모르지만, 병무청에 우선소집신청을 해두신다면 상반기 내로는 소집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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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 따로 뽑습니다.
두 번 지원을 하실 수 있는건데, 둘 다 따로 추첨을 한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요양원 말고 복지관의 경우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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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교적 학기가 시작된 후 (4.5월)이 유리할겁니다. 올해부터 지망제도가 조금 바뀐지라 전년도 탈락자들이 사실상 독식할지는 올해 결과가 나와봐야 압니다.
2. 복지관은 말 그대로 어르신들이 잠깐 와서 문화활동을 즐기고 밥먹고 가는 그런 기관입니다. 주변에 친구가 복지관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리 힘들진 않았다 얘기 해주네요.
3. 선복무의 경우 부득이하게 복무를 먼저 해야 하는 사유가 있어야만 가능한걸로 압니다. 본인선택시 당첨이 되었더라도 선복무 신청은 가능한거구요.
우선소집요청의 경우 말 그대로 '나 빨리 가고 싶으니 아무데나 자리 나오면 바로 소집해달라'는 요청입니다. 근무지 역시 복불복이겠지만, 대부분 티오가 많은 시군구청에 지하철이 있는 대도시의 경우 전철역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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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본인선택이 끝나고 공지가 올라올겁니다. 우선소집은 신청만 해두면 알아서 소집영장이 날라오는 형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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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5월 그리고 10월 즈음이 그나마 가장 조용한 달이긴 합니다만, 이 역시도 100%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 절실해 보이더라도 추첨은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 하기에 2지망은 다른곳을 넣어보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제가 내년에 안가고 2018년도에 복무하려고 하는데 올해 신청을 해야하나요?
제 휴대폰에 문자로 <'2017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복무기관 본인선택 안내> 라고 왔는데
2018년도에 가는 사람도 지금 신청을 해야하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럼 올해는 신청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내년에도 전년도 탈락자 우선순위 선발의 이점이 있을 수 있으니, 경쟁이 심한 몇몇 근무지에 지망을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만약 된다 한들 병무청에 전화해서 사정이 생겨 못간다 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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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의 경우 경쟁률이 미공개였고 3지망까지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올해는 아시다시피 2지망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신청시 실시간 경쟁률이 보이는걸로 아네요. 그런고로 이번 결과를 보지 않는 한 답변은 어려울듯 보입니다.
2. 1지망은 말 그대로 우선순위에 두고싶은 근무지, 2지망은 그 근무지에 가지 못한다면 차선으로 선택해야하는 근무지를 의미합니다. 일단 꼭 가고싶은 소집일자와 근무지를 1지망으로 선택하시고 2지망을 차선으로 택하심이 좋아보입니다.
3. 지역이나 담당자마다 편차가 심하긴 합니다만, 복학 사유를 어느정도 조리있게 가미한다면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4. 두번정도인가 취소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이 역시 합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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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훈련소를 들어가는 날이 소집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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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이면 꽤 쎈 편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소집순위의 경우 개인이 직접 알기는 힘든 부분인데, 병무청 내에서 그 지역 사회복부요원 자원 중 나이 혹은 대학 재학 여부를 고려하여 순위를 매겨두는걸로 압니다. 그런고로 이 부분은 병무청 내에서 고려를 한단 소리지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아니네요.
작년 3지망제는 일단 세곳을 선택하고 추첨하는 방식이였고, 이번엔 1지망 2지망을 따로 선택하도록 적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고로 이 부분도 올해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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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이들 떠나는 곳, 혹은 티오가 많은 시청등으로 주로 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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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8년도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160828 추석맞이 벌초(+벌에 쏘이다.)
티스도리의 일상이야기 2016. 8. 28. 21:163주 뒤면,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입니다. 연휴가 꽤나 많던 2016년인지라 올 추석 연휴 역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최장 5일이 이어지는군요. 물론 제대로 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추석이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물론 추석 전에 해야 할 일이 한가지 있지요. 바로 원활한 성묘를 위해 벌초를 하는 일입니다.
2014/09/01 - [티스도리의 일상이야기] - 140831 벌초를 다녀오다.
2015/09/13 - [티스도리의 일상이야기] - 150913 추석맞이 벌초.
벌초 일정이 잡히고, 과연 날이 더운데 벌초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습니다만, 며칠 전 비가 내리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온걸로 보이는군요. 구름도 적당히 낀지라 그리 덥지 않게 벌초작업을 마쳤답니다.
어떤 험로라도 잘 올라갈것처럼 보이는 멀쩡한 짐차를 놔두고 체어맨으로 벌초를 다녀옵니다.
이럴때 쓰라고 사둔 막타는 180만원짜리 코란도는 저 멀리 다른곳에 세어두고, 막상 체어맨을 활용하네요. 골프백도 여러개 들어가는 나름 대형 세단이긴 한데 예초기가 온전히 트렁크에 들어가진 않습니다.
이건 뭐 일요일 내내 벌초를 하러 돌아다니면서 봤었던 에쿠스나 K9같은 다른 대형 승용차들도 마찬가지였으니.. 그냥저냥 참고 가기로 합니다.
고무줄을 번호판가드 뒤에 걸고, 트렁크 모서리 끝에 걸어둡니다.
어떻게 달려도 트렁크가 흔들리지도 열리지도 않습니다. 단지 계기판에 트렁크 열림 경고등만 계속 떠 있을 뿐. 예초기 기둥과 트렁크가 닿는 부분은 목장갑으로 감싸줘서 트렁크에 생길지 모르는 기스도 방지해 줍니다.
가다가 농기계 수리점에 들려 테스트를 해보고, 기존에 장착되었던 날을 꽤 오래 썼던지라 7000원짜리 일본제 부사(富士)날을 사다 끼웁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나일론 날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만, 비교적 굵게 자란 잡초들은 무쇠날이 잘 듣습니다.
이번엔 네사람이 갔습니다.
88년에 작고하신 할아버지 생전에 뵌적도 없었거니와 당시에 사돈관계도 아녔던 외삼촌과 이모의 아들인 사촌형들입니다만, 객지 합덕에 와서 기사를 타고 있는 형들입니다. 아버지가 외동아들은 아닙니다만, 사실상 작년부터는 저랑 단 둘이서 벌초를 했었기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느낌입니다.
외할머니 산소의 벌초작업에서도 직접 예초기를 맨다는 형이 앞장섭니다.
원래 민가가 두집이나 있었고, 차량 출입이 가능한 비포장 도로입니다만, 약 2~3년 전부터는 차량 출입도 힘든 수준으로 풀이 자랐습니다. 그래서 차는 바로 밑 농가주택 앞에 세워두고 이렇게 예초기로 길을 만들면서 올라가는 실정이네요.
과수원으로 활용하던 부지입니다만, 사람이 살지 않은지 10년이 넘은 집입니다.
매년 벌초 관련 포스팅에 등장하는 건물인데 꽤나 오랜 세월을 방치해둬도 철근콘크리트조로 지어진 건물인지라 흙집처럼 무너지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매년 볼때마다 상태가 점점 더 심각해 보입니다. 평소 덩쿨이 건물 앞 전봇대만 감는 수준이였는데, 건물까지도 점령당했습니다.
도저히 진입이 불가한 수준이더군요. 어디 폐가탐방 가실 분은 저 집 한번 탐험해보시길 바랍니다.
P.S 차를 주차하는 자리에 사는 아저씨한테 이 집에 살았던 분의 근황을 듣긴 했습니다만, 그냥 사업을 하고 어쩌다 한번 와서 그냥 쑥 둘러보고만 간다고 하시더랍니다.
산 중턱까지 올라왔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이쪽은 보통 산딸기 넝쿨이 지배하고 있는 구간입니다만, 예초기가 앞장서서 올라가던 중 벌집을 건드리고 말았습니다. 말벌이네요. 벌집을 건드린 이상 모기약을 사러 면천 시내로 나갑니다.
땅벌로 알고 있었는데 말벌이네요. 안전을 위해 모기약 스프레이로 제압을 해 두었습니다.
묘를 쓴지 약 30년의 세월이 지나버린지라, 잔디는 사실상 찾기 어렵습니다.
약 10년 전만 하더라도 잡초보단 잔디의 비율이 높았습니다만, 지금은 사실상 잔디는 찾아보기 힘들고 잡초가 대다수입니다. 언제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하리라 여겨지네요.
봉분의 위치 역시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핸드폰은 주머니속에 집어넣어두고, 열심히 벌초작업에 임했습니다. 새로 사온 톱을 가지고 그동안 둘이 다닐때 신경쓰지 못했던 나무의 가지도 쳐주고, 주변 잡목들의 가지들도 하나하나 정리해줬네요.
약 두시간정도 벌초작업을 진행합니다. 산소 주위까지 꼼꼼히 예초기를 돌립니다.
주변 나뭇가지를 정리하다보니 이렇게 새가 만들어둔 둥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새가 살지 않는걸로 보입니다만, 혹시나 모르기에 둥지 근처는 건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크고 작은 잔가지들을 정리해주다가 벌에 물렸습니다.
봉분 뒷편의 저 덩쿨을 정리하고 있던 중, 갑자기 허벅지에 살면서 느껴보는 고통이 느껴집니다.
으아ㅏ아안ㅇ러ㅏㅣㄴ이ㅏ러ㅏㅣㅎ어ㅏㅣㅇ리허ㅏㅣㅇ러ㅏㅣㅇㅀ
하고 냅다 톱도 던지고 멀리 뛰어왔네요. 그렇습니다 벌에 쏘였습니다. 병원에서 굵은 수술용 링거주사를 맞을때보다 한 다섯배는 아픕니다. 덩쿨 위에서는 노오란 땅벌 수십마리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네요. 수년 전 이 근처에 벌집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긴 했습니다만, 방심했던게 화를 불러일으킨 원인입니다.
다행히 침은 박히지 않았습니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고통의 종류인데다가 꽤나 아픈지라 벌초작업도 거의 다 끝나가고 그냥 쉬기로 했네요. 그래도 수년간 일손이 부족해서 손대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손을 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벌에 쏘인지 약 10시간이 다 되어가는 현재는 붓기도 다 빠지고 사실상 멀쩡하네요. 올 추석 성묘도 그렇고 내년 벌초도 마찬가지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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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음주 벌초인데.. 오늘 비왔는데 괜찮았나요?
더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얼른 쾌차하세요..!!
오히려 비와서 편했습니다
몇일전 땅벌에 머리와 얼굴에 땅벌에 쏘인 이웃 어르신이 아침에 오셔서 보건소 모시고 다녀왔어요. 얼굴부위에 벌들이 몰려들었다니 무서울꺼 같더라고요.
요즘 몇일째 예초기 돌리는중이었는데 벌 조심해야겠네요.
벌 한번 쏘여보니 무섭습니다. ㅠㅠ 필히 벌 조심하세요
저도 벌초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제발 벌떼들을 안만나기를.....ㅎㅎ 근데 댓글 입력이 좀 불편하게 되어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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