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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Dell) 모바일 고객지원센터도, KT테크 A/S센터도 못잡아낸 버그에다가.. 터치오류등으로 인해서 결국 대리점에 교품 약속을 받아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물량이 들어왔다고 하기에.. 교품받으러 대리점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이용하던 베뉴를 반납하고, 새 기계를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제 앞에서 상자를 뜯은데다가 한번 조회해본 결과 개통이력도 깨끗한 폰이고요, 일주일만에 어찌되었던 교품을 받아오게 되었습니다.

천안까지 가서 받아온 A/S센터의 짧은 교환요청서.. 터치오작동이라고 써줬지만(사실 터치오작동도 빈번했었다.) 실질적인 교품의 원인이 되었던 MP3플레이어 커서를 옮겨놓을 경우, 네번 중 한번꼴로 버벅이는 현상은 역시나 새 제품도 횟수만 적어졌을 뿐, 나타나는 현상이였다. 다른사람들한테도 나타나는걸로 보아, 이건 당장에 다음 업데이트때 해결해야할 문제로 보인다. 거기다가 자기혼자서 주소록 프로세스가 종료되고 켜지는 문제는 앞으로 또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이것까지도 두고봐야 겠다.

같은날 같이 출시된 5인치 태블릿폰인 스트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베뉴의 경우에는 핸드폰을 처음 만드는 한 미국회사의 프로그램 오류에다가, 빈번한 터치먹통에 오작동... 카메라버그는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겪은 사항일정도로 아직까지 기본적인 기능에서 잡히지 않은 버그들이 여럿 보인다.. 

그래도 악명높은 모 회사처럼 "원래 그러니까 참고쓰세요.."같은 얘기는 안하던 델 고객지원센터였으니.. 앞으로 업데이트 패치등을 통해서 해결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찬 전망을 해본다..

P.S 흠.. 교품된 폰은 한번 수리와 재생산 과정을 거친 후 다시 다른사람 손에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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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2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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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써왔던 기본적인 통화와 문자조차도 하기 힘들정도의 상태를 가졌던 LG-KC3500을 드디어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연찮게 대리점에 가서, 휴대전화를 구경하면서 베가X를 사고싶었지만, 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노예계약을 한다 해도 가격은 2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사과폰은 당장에 예약구매 시즌은 끝났는데.. 입고가 아직 되어있지 않고..
디자이어HD같은 경우에도 베가X보다는 싸지만, 그렇다고 베뉴만큼 저렴한 플래그쉽은 아니다보니.. 결국 베뉴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3.5짜리(3만5000원) I-Teen에다가 쇼폰케어 그리고 기타 부가서비스를 더하고, 월 할부금(2710원, 진리의 36개월 약정)을 아무리 최소화한다고 해도 출고가가 72만 7000원짜리 베뉴는 비교적 싼 가격인 9만원정도만 실 부담금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실제 부담금이 노예의 뼈를 깎는 36개월약정 기준으로 베가가 20만원대고 디자이어HD가 10만원대 중반정도였으니, 그나마 싸게 1Ghz의 CPU를 가진 플래그쉽 기종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4.1인치의 안드로이드폰 동급 최강 아몰레드 LED를 가진 베뉴... 스트릭은 PMP급이고.. 베뉴는 액정 큰 스마트폰이니.. 이정도만으로도 만족한다.


훤칠한 그대의 모습.. 아직은 정말 답답하고 적응이 굉장히 필요하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이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델(Dell)이라는 컴퓨터 제조 회사가 과연 얼마나 폰을 잘 만들었는지는, 써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무슨 베타테스터 되는 느낌은 아니니 다행이다..

나도 늦었지만 스마트한 인간이 되었구나..!


늦었지만 스마트한 인간이 되었다. 자세한 사용기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테고.. 그렇다면 나는 사용자모임에나 가서 열심히 정보를 얻어와야겠다^^

P.S 베뉴 Pro나오면.. 금방 구형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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