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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고 합니다만, 스테이크같은 고급 식사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여러번 방송 프로에도 소개되었고 경치 좋기로 소문난 업소이지요.
처음 방문한진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세번째 방문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소개도 시켜줘서 많은 이들이 왔다 갔었습니다. 저도 뭐 차나 한잔 마시고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고 피자정도까지 시켜먹어 보긴 했습니다만, 스테이크까지 먹어보긴 처음이였네요.
여튼 해어름 혹은 해오름이라 요 카페는 서해대교가 바로 보이는 아주 좋은곳에 소재해 있습니다. 연인들을 위한 장소라고 한다면 뭐 그렇습니다만, 그냥저냥 동성이던 이성이던 가족이던간에 와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갈 만 합니다.
P.S 얼마전 케이블 화재로 공사중인 평택쪽 주탑의 경우 조명을 꺼 둔 상태.. 그 외 가로등이나 당진쪽 주탑은 조명 잘만 켜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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