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많은 사람들이 과연 이 차를 누가 사느냐 했더만, 그래도 사는 사람들은 널렸다.

티코하나 못타는 뚜벅충들에겐 삼각떼고 뉴라이즈고 삼각버스로 다시 태어난 유니버스고 삼각형이던 사각형이던 상관 할 바 아니지 않던가.

아반떼 이름을 달고 나온 이상 망할 일은 없다.
K3보다 못해도 천대 이상은 더 팔고있다.

물론 할인빨이라고 부정은 못하겠지만, 아파트 주차장에 삼각떼가 늘어났다는 사실이 체감이 되는 수준까지 늘었다.

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니던 하얀 삼각떼를 따라 주차장에 들어왔다. 또 하나의 삼각떼가 이 아파트 주차장에 서식하게 되었음을 판단한다.

요즘 주차장에는 내 차와 같은 아이언그레이 색상의 삼각떼도 보이긴 하다만 아무래도 흰차가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긴 한다.

여러모로 빨간색이나 파란색으로 샀어야 한다. 빨리 랩핑하러 오라고 연락이나 받았음 좋겠다.

아반떼 이름 달고 나온 이상 삼각떼가 망할 일은 결코 없을것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현대의 대형버스 모델인 유니버스가 부분변경 모델을 준비하는듯 보입니다.


지난 2011년 부분변경 이후 약 7년동안 자잘한 엔진 변화와 시트 및 내장재 컬러의 변화 말고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큰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지난 여름부터 구난차에 견인되는 사진이 포착되었고, 지난 10일에는 보배드림에 초근거리 촬영사진이 올라왔었는데 신차수준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내년에 유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2층버스를 양산할 예정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자세히는 보지 못했지만 전구 대신 면발광과 LED가 대거 채택되어 지금보다 미래지향적이고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리라 느껴집니다.



이미 대우는 10년 전 적용했던 LED 방향지시등이 드디어 적용된 모습입니다.


위장막이 거의 다 떨어지려고 하지만, 이미 만천하에 공개된 스포일러와 후미등. 유니버스 래터링의 변화 말고는 큰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기아 그랜버드처럼 12.5M급 버스가 출시된다는 소문도 들려옵니다.



견인차에 들려가면서 일자형 DRL에 불이 켜진 모습만 보고 먼저 달려서 떠났습니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는 위장막을 벗은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빨리 멋진 모습으로 공개되어 도로위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