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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월의 마지막날.. 벌써 1월이 다 가다니...... 포스팅활동을 엄청나게 하다보니까.. 한달이 금방 가는가 싶다..

내일 복지시설로 봉사활동이나 가자는 문자도 받았고,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도 가자고 한다..

무창포...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해수욕장이란다..

다움달 (2월 4일)까지 볼수가 있고, 2월1일 오전 11시 34분에 열리는 바닷길이 절정이라는데..

평일이라 그날은 못가고.. 1월의 마지막날은 그래도 갈수가 있겠다..

대강 무창포에대해서 알아봤다..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며, 조선시대에 군창지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백사장은 약 3km정도에 북쪽으로 대천해수욕장이 자리잡고있는데다가 김 양식을 위한 돌들이 많은편이라, 요즘 피서철에는 많은사람들이 찾지 않는다고 한다. 역시나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환상적인 바닷길이 열리듯 조석간만의 차가 크다고 한다..


내일 봉사를하러갈지, 무창포를 갈지,, 잘 생각해봐야겠다... 요즘 사진거리도 고갈이되서,, 한번쯤 다녀오는것도 괜찮은데.. 봉사활동도 그날 잡혀버렸으니..;; 소신껏 선택하길..



무창포해수욕장
주소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799-1
설명 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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