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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휴가를 맞이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제도까지 내려가서 부산을 거쳐 경상도로 쭉 올라오는 여정이였는데


오늘 아침만해도 경북 예천에서 슬리퍼로 산을 타고 있던 사람이 벌써 집에 와서 글을 쓰는군요...


집나가면 개고생이긴 하지만 이런것도 경험입니다. 부산 백운포 체육공원에서 텐트치고 노숙도 해보고 차도 언덕이 많은 곳들만 골라서 다니다보니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쉬다 왔습니다.



휴가는 내일까지니까 오늘부터 내일은 푹 쉬어야지요...


곧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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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0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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