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마추어무선기능사 강의를 듣기 위해 예산문화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포니 한대를 보게 되었다. 뭐 브리샤나 기타 살롱같은 차량에 비해서 개체수가 원체 많이 살아있는게 포니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는 꽤 상징성이 있는 차량이기도 하지만, 옛날 구형 번호판에 온전히 복원이 되어있는 차는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SAMSUNG | SHW-M250K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136sec | F/2.6 | 0.00 EV | 4.0mm | ISO-40 | Off Compulsory | 2013:10:06 13:21:30


숫자 한자리 구형 지역번호판이다. 차량은 전체도장을 한번 한 상태였고, 세월이 세월인만큼 뒷바퀴쪽에 살짝 녹이 들고 일어나긴 하는데 티도 안나고 누가 봐도 준수한 수준이다.


이런 포니같이 구하기 힘든 차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스토를 저렇게 아끼며 타 줄 수 있을지도 궁굼하다.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