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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홍성은 충남 내포문화권의 중심이자 가장 큰 시가지였습니다.


다만 주변의 도시들이 발전하고 홍성은 제자리걸음을 걷다보니 지금은 그저 그런 군 소재지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오래전 번성했던 시가지를 중심으로 홍주성과 홍성온천등 볼거리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내포신도시가 들어오면서 추후 홍성의 중심도 옮겨가리라 판단 되지만, 아직까지 홍성의 중심은 홍성읍내 일대입니다.


그런 홍성 읍내 중앙부에 자리한 시장이 있습니다. 큰 건물 두동을 기반으로 한 상설시장인 홍성상설시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상설시장이라는 이름도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매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닭집 골목에 있는 장국밥집에서 밥도 먹고 왔네요. 아래는 쭉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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