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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야 차령이 있고 회원수도 1만명 남짓이다보니 모임을 제외하고선 스티커 붙은 비스토를 만나기 참 힘들었는데, 동호회 스티커가 붙은 스파크는 은근히 많이 보입니다. 


지금도 꾸준하게 출고가 되는 신차이기도 하고 대표적인 스파크 동호회인 m300클럽 회원만 17만명에 육박하니 17배 더 자주 보이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얘기죠.


11월 즈음에 이주단지 부근에서 있었던 모임 이후로 스파크는 많은데 당진에 모임이 없던걸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직접 총대를 매고 모임을 주선했습니다. 그러곤 저 포함 아홉명이 모였습니다..



신평 거산리에 셀프세차장에서 세차를 하고, 커피를 마시고 해산하는 목적으로 주선했는데.. 세차 후에 밥을 먹으러 가게 되었네요. 막상 식당을 정하고 온게 아닌지라 급조해서 우렁이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뭐 비스토동호회 회원님들하고도 두어번 왔던 대아우렁이식당이 낙점..


밥먹고 얘기하다가 해산했습니다 ㅎㅎ


간단한 모임이였지만 앞으로 주기적으로 만날 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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