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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만 늘어납니다.
마의 팔만키로미터 벽을 넘은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 팔만 사천 키로미터의 벽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사실상 부산 한번 다녀오면서 천키로미터를 그냥 넘겨놨으니 그럴만도 하지요.
뭐 여튼 부산을 다녀오면서 팔만 삼천과 팔만 사천키로의 벽을 넘겼습니다. 불과 열흘만에 약 이천키로 가까이를 주행하네요. 올해 안에 십만키로 넘길 수 있을까 싶었지만, 높은 확률로 넘기게 생겼습니다.
아침 출근길.. 약 500m 앞둔 신호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저렇게 주차까지 하고도 숫자가 줄어들지 않더군요. 결국 얼마 못가 1이 다시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꽤 오랜시간 보고 달렸던 주행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일 새는거나 잘 잡고 오래오래 별 탈 없이 타야죠. 비록 m400의 등장으로 단종된 모델이 되었지만 꼭 그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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