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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차 트렁크야 원래 비좁다지만 이리 비좁은줄은 몰랐다. 물론 르노삼성에서 나오는 도넛탱크가 달린 차량들은 가스통 용량은 작더라도 트렁크 공간을 온전히 활용 할 수 있는데 대다수의 까스차는 그렇지 않다.
대통령이 경유차를 적폐로 몰며 그동안 구매에 제한이 있던 가스차의 규제를 완화했는데, 그러며 가스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한 열흘 가까이 내차보다 더 많이 타고다닌 ig 가스차의 트렁크는 비좁기만 했다.
80리터 봄베가 공간의 40%를 차지한다.
아반떼 트렁크보다도 좁은 느낌.
골프백 하나. 킥보드 한대 수준이면 가득찬다.
여러모로 트렁크에 짐을 싣고다닐 일이 많다면 삼성차 말고 다른 메이커의 가스차 사는 일은 한번 생각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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