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도로 위를 달리던 중 위장막으로 가려진 SUV가 한 대 보이더군요.


혹시 제네시스 GV80인가? 하고 봤더니 2020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중인 4세대 쏘렌토였네요.



여러모로 신호가 반복되는 도로에서 살살 가고있던 쏘렌토를 발견했습니다.


본래 번호판은 트렁크에 부착되지만, C필러와 측후면 부분에 두껍게 붙어있는 위장막 탓에 범퍼에 번호판이 붙어있네요. 여러 매체에서 공개된 사진들과 예상도를 종합하면 대략 2세대 모델(쏘렌토R)과 비슷한 라인이 될 것이라 합니다.



3세대(UM)의 카니발과 비슷한 둥글둥글한 디자인보다는 각과 라인이 가미된 분위기로 보입니다.


좀 더 길어진 느낌은 있지만 육안상으로 보기에는 3세대 모델보다 훨씬 커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위장막에 가려졌지만 뒷모습은 마치 팰리세이드의 분위기도 느껴졌고요.



보통 과격하게 도망가는 테스트카들과 달리 젊잖게 가더랍니다.


그래서 신형 쏘렌토보다 먼저 달려갔네요. 검정색 위장막을 벗고 모자이크 테이프를 붙인 차도 목격되었다는데, 아직도 답답한 검정색 위장막이 헤드램프를 제외하고는 꽁꽁 감싸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니 아무래도 한 서너달 기다리면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겠죠.


대략적인 예상도를 보아하니 셀토스와 비슷한 마스크가 적용 될 분위기로 보입니다. 거의 모든것을 공유하는 현대차 대비 준수한 디자인으로 인정받는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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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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