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이 좀 있으니 그래도 한 달에 1만km씩은 타는 느낌입니다.

진작 넘어섰어야 할 주행거리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차를 세우는 일이 많아 꽤 오래 걸렸네요.

 

30,000km

21년 10월 29일 출고. 22년 4월 14일 3만km 돌파.

 

참 오래 걸렸습니다. 어지간한 승용차 주행거리 수준밖에 타지 못했네요. 많이 타야 돈을 버는데, 그간 오만잡일이 있어 많이 타지 못했던게 큽니다. 그럼에도 근래 일이 좀 있어 약 한 달 만에 1만km를 탔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3만km를 타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세워두었던 일과 끊임없이 정비소에 들어갔던 일만 떠오르네요.

 

하루종일 400km정도 더 탔다.

공장을 나오면서 3만km를 돌파했는데, 다시 돌아오니 400km 이상 탔네요.

 

편도 200km 거리의 홍천을 다녀오니 왕복 400km가 늘었습니다. 장거리를 다니는 차가 아니니 하루 한 탕에 이정도만 타도 많이 탔다고 느껴집니다. 이렇게 많이 타야 곧 수입으로 이어지는데, 제발 좀 별다른 문제 없이 적산거리가 쭉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0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