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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가 늘어나는 속도가 자가용에 비해 빠른편인 영업용 차량인지라 10만km 이후 주행거리 관련된 언급이 없었는데, 지난 토요일 주행거리 20만km를 넘어서며 또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타타대우 프리마 주행거리 10만km 돌파

영업용 치곤 상당히 늦게 돌파한 느낌입니다만, 10만 km의 벽을 넘었습니다. 이번에도 딱 10만 km는 놓쳐버렸네요. 승용차와 달리 무보링으로 쉽게 100만 km를 넘기는 상용차 특성상 이제 겨우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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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장거리를 다니는 차량들에 비하면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수준은 더딘 수준이지만, 출고 약 2년 4개월만에 20만km를 달성하는군요.

 

199,999km

 

199,9xx부터 신경을 쓰다 보니 199,999를 잡았습니다.

 

곧 20만이 넘어가겠죠. 장거리를 주로 다니는 차량들이라면 진작 넘고도 남았을텐데 저는 이제 넘어갑니다. 중간에 이런저런 이유로 차를 세웠던 일도 좀 있었고요.

 

200,000km

 

그렇게 주행거리 10만단위가 2로 바뀌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승용차로도 자주 보던 광경이지만, 승용차들보다 더 많이 탈 예정인 차량이기에 이제 시작이라는 느낌이네요. 물론 100만km 이상 무보링으로 달리는 상용차 특성상 20만km면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수준입니다. 이 추세대로면 할부가 끝날 즈음엔 4~50만km정도 타겠죠. 앞으로도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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