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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날입니다.

2011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달의 마지막날이기도 하고요...

당장 몇분 남지 않은 내일부터는, 2011년 하반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변동되는것도 많고.. 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네요.

2011년에 들어선지도 벌써 엊끄제같은데.. 이제 반을 다 돌아버렸다니..;; 빠르고 또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중국에서 원더걸스가 라이브로 노바디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서 2011년을 맞이했지만.. 그동안 내가 무엇을 해왔던 것일까.. 곰곰히 생각도 해보고.. 이리저리 느껴보아도.. 어찌본다면 알차게 보냈지만, 어찌본다면 그리 알차게 보내지 못한것 같고.. 다른사람에게 내 상반기 일대기를 모두 보여주고 판단을 하라고 할 수도 없는것인데다가.. 도무지 어떤게 정답인지 알기는 힘드네요.. 그렇지만 2011년 상반기에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당장 첫날부터 중국여행기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2011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 꾸미기 이벤트 당첨에다가, 모바일 글쓰기 이벤트 당첨까지 거머쥐었지만. 도중에 약관에도 찾아보기 힘든 내용때문에 선조치 후통보라는 일을 겪게 되었고... 44시간동안 블로그의 접속이 차단되는 억울한 사태까지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조만간 상반기 블로그 결산을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2011년 상반기는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일도 있었고.. 그리 좋지 못한 일도 있었던 상반기였습니다. 그렇게 다사다난한 상반기를 지나고.. 하반기에는 우리 모두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으로 2011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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