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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광천역 여행기가, 나름 취지도 괜찮고.. 생산성도 있으며, 블로그의 신 성장동력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는 평을 내리고, 이번주도 한번 더 철도역 탐방기를 기획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번 오전치기보다는 시간을 조금 더 여유롭게 잡아보고서 "장항역"으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장항선과 군산선의 연결 이후로 익산까지 열차가 간 이후로, 장항역은 매우 외진곳으로 이전했습니다. 이전 역사는 화물역으로 이용되고 있고요.. 지금의 장항역 주변은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래서 결국은 "신 장항역" 주변 탐험과 함께, 장항 시내와 제련소 주변을 가보는것으로 계획해봐야겠습니다. 시간도 조금 넓게 잡아두었으니, 그 시간 안에 가능하기도 하겠죠..
(그나저나 슬슬 금전적 압박감을 느끼는...)

슬슬 금전적인 압박감때문에 몇회 하고서 그만 해야할 포스팅이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뭐 해보는데까지 한번 돈 다 털어서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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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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