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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위젯은 자동차 애호가인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자동차부터, 세계의 명차까지..

거기다가 재미를 위한 마차,인력거, 고물차, 바나나보트,오리배,포크레인 등등까지... 고루고루 다 갖춘 이 위젯!!

직접 자신이 마이카를 선택할수도 있지만, 역시 묘미는 "미래의 내차 알아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내 사진을 올리고 내 사진에 맞는 차가 나온다는거ㅋㅋㅋ

큰 기대를 가지고서 제 사진을 찾아서 집어넣어봅니다..


과연....................








저는 10년후에 마차를 탄다네요..ㅋ 드림카로 마차라니..ㅋ

뭐 내가 나중에 돈좀 잘벌어서 여가생활을 즐긴다고 좋게 받아들이기로 하죠,,,ㅎ

연예인들은 무슨차가 나올지.. 궁굼해서 몇명 넣어봤습니다.

잠시후에 기대해주세요...^^



이번에는 다시 메인에서 옆에있는 설정버튼을 눌러봅니다.


직접 자신이 자동차를 선택할수도 있고, 나만의 위젯을 만들수도 있다고 나오네요....

트럭이나 버스같은 특수차량이 없다 아쉬움에 한번 트럭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이전에 올렸던 포스트인 "현대 트라고"에서 사진의 링크를 퍼와서 집어넣었고..
2010/01/05 - [Cars/버스/트럭 기타 특수차량] - 2007 Hyundai TRAns port and go for success(trago) 현대 트라고



위 글의 트라고는 구형이고, 440마력의 파워텍엔진이 달려있습니다.

참고로 거짓말같지만 "배기량은 12344CC"


근데 이거...!! 왜 네자리밖에 안써지는거야!!

제작하시는분들께서, 트럭이나 버스같은걸 재미로 넣어볼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신건가...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결국 배기량은 최대치인 9999 놓아보고.. 최고속도 160에 최고출력 6000 놓습니다.(사실 RPM도 더이상은 못올리기에 6000이라 가정함.)

결국 완성됬습니다.. 제 차는 아니여도 재미로 트럭이나 버스등을 넣고도 이렇게 즐겁게 놀수가ㅋㅋㅋ



그럼 많이기다리셨습니다.

"커스텀 양자택일-여자연예인 ver."(뭐 이상형월드컵같은거..)을 자동차버젼으로 수정한다고 허락맏아놓고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만졌는데..

그 프로그램 내에 있던 사진들에서 뽑아서 썼습니다.

놀라지 마십쇼!!! 정주리씨는




산다라박은!!--->바나나보트



천하대 특별반!!!! 고아성-->


소시 유리도 역시 도요타-->


함수버스  최진리씨(설리)->



아부해서 윤은혜씨가 받은->



한민관씨한테 잘해야할듯->



창렬씨도 대우차를 뽑으셨..>

이혁재씨는 그랜다이져~-->






그 이외의 수많은 연예인분들을 다 넣어보고싶지만, "양자택일"에 있어서 보유하고있는 여자연예인 짧방은 128명..

기타 남자연예인들도 수십명..


**참고로 몇몇분들은 얼굴 인식이 안된다네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총평
마차,인력거,바나나보트,고물차같은 재미를 주기위한 요소들도 고루 갖쳐져있고, 너도나도 쉽게 해볼수 있다는 점에서 제일 큰 큰 점수를 드립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사람도 한번쯤은 해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질수 있으며, 주변사람들 사진을 넣어보거나 추천을 하게될정도로 가지고있는 중독성도 대단하고요!!
 
얼굴이 제대로 나온 사진이라도 주변에 얼굴 비슷한게 있으면 인식을 하지 못하는경우나, 얼굴이 제대로 나왔음에도 엉뚱한 배경을 인식하는 경우 등등 오류도 있었지만 이정도는 만능이 아니니 충분히 이해합니다^^

반면, 자동차 선택에 대형상용차들이 없는점은 아쉬웠습니다. "나만의 자동차 위젯만들기"에서 네자리 수 이후로는 입력을 할수 없다는점에서도 아쉬웠고요...

마지막으로 이 위젯이 진보하여, 자신의 드림카에 튜닝까지 할수있는(?)날이 왔으면 합니다.

긴글 보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점입니다(동그라미 다섯개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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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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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시대, 아직도 011~019 번호를 사용하는 2G사용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웬만한 사람들이 영상통화가 되는 3G폰을 가지고다니는 시대다..

한술 더떠서 터치폰, 스마트폰등등... 오늘 소개할 내 핸드폰과는 거리가 멀다..

비싼폰도 아니고, 그렇다고 영상통화가 되는 3G폰도 아니다, 당연히 터치랑도 거리가 멀고...

어디 나가서 내밀기도 좀 그런.. 그 유명한 "보급형 공짜폰"

아무리 그래도 나름 애정을 가지고 2년가까이 가지고 다닌 핸드폰인데...

계란형의 이 핸드폰 이름은 "컬러홀릭"폰...

TV광고는 펼치지 않았지만, 몇년전에 동영상으로 큰 화제를 불어일으켰었다고...

다음 TV팟에서 제일 많이 본 영상도 됬었고,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도 한번 찍었었다나..

아래는 도움이 될만한 뉴스 링크이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080574&cDateYear=2007&cDateMonth=08&cDateDay=22

당시에는 제일 많은 색상이였던 14개의 색상으로 출시되었다고 14개의 동영상을 만들었다던데..
(바로 삼성의 견제에 의해 잘 알고있는 "고아라폰"이 24색으로 이 기록을 경신했다.)




원래 이 핸드폰의 베이스모델인 LG-SC330

이 베이스에다가 색깔을 입히고 약간 F/L해서 나온게.. 바로 컬러홀릭폰..

가격도 싸고(출고가가 무려 30만원대) 또 두달만에 공짜폰 대열에 합류했으니...

거기다 색상도 당시 최고인 14가지나 되고.... 한때, 많은 사람들이 이 핸드폰을 유심히 본듯 싶다. 

*사실 나는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검은거 하나밖에 없는데 그냥 5000원 내고 기기변경하라길레 공짜로 가져온거니까..



나도 사용자로서, 진짜 보급형 저가폰인이상 아래의 글처럼 내놓으라고 할만한 기능은 거의없다.

TTS를 통해서 통화중에 기계음성으로 내가 말을 안하고 문자로 치면 알아서 읽어주고, 부재중메시지를 읽어주거나 한다는거 빼고 (음이 굉장히 자연스럽다)

그립감이 좋아서... 두깨는 그렇게 두껍다는 생각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래는 홍보문구...

내장된 사진을 선택해 슬라이드쇼를 만들수있고, 그걸 배경화면으로 쓸수 있다고 하는데..

몇번 써봤어도.. 일단 카메라가 좋지 않다는것이다..

전에 쓰던 KTF-T6000도 130만화소였지만, 진짜 확연한 차이가....

거기에다가 심각한건 줌기능도 없고, 외장메모리 없으면 얼마 못가서 용량이 다 차버린다..
(마이크로SD카드도 1GB이상은 호환되지 않는다고 한다.)

전자사전 기능은... 한/영사전 절대 불가...

전에쓰던 KTF-T6000도 그정도의 사전에 JUMP기능과 한/영기능이 있었다......

또한 "이동식디스크". 대부분의 저가폰이라고 해도 "이동식디스크" 기능이 있지만 이건 없다.

거기에다가 벨소리같은것도 컴퓨터로해서 전송받을수 없으니.... 사람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고..
(사실 제돈주고 받는게 옳은거지만... 그래서 제돈주고 받은 벨소리만으로도 핸드폰 용량이 ㅎㄷㄷ이다)



위의 홍보문구가 어느정도의 과장이 섞여있다는거.....

거기에다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LG의 단말기들보다 버젼이 떨어지니....

알면알수록 뭐라 할말이 없...... -.-;;

아래는 작년 딱 이맘때 찍은 사진... 당시 똥디카의 화소가.... 뭐 핸드폰만큼이나 참 아쉽다..



사실 전에 쓰던 기종같은경우엔 기능은 다양하고 고가폰이였지만, 홍보가 안되었고, 그마저도 일찍 단종되었었다.
그 핸드폰이 고장나고 지금 핸드폰으로 바꾸고난뒤 딱 한번 그 핸드폰을 쓰는 다른 유저를 만날수 있었지만,

이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사람은 재작년만해도 흔히 볼수 있었다...

그이후 기능상의 문제등으로 많은사람들이 기기변경을 해서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역시 내구성하나는 인정해줄만하다,
 
요즘들어 간혹 버튼이 안눌리기는 해도, 서비스코드도 알아내서 "에러삭제"도 자주 눌러주고(이게 효과가 있나는 모르겠다.) 남다른 애정을 쏟고있으니.......

요새 아이폰이니 스마트폰이니 터치폰이니 뭐니해서 바꾸고싶긴 하지만, 이친구가 고장나기 이전까지는 5년이든 10년이든.. 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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