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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웬만한 국산폰들 역시나 루팅으로 관리자권한을 획득하지 않고 루팅을 한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계신다지만, 외산폰인 Dell의 Venue를 이용하던 저는 무작정 루팅을 하고 캡쳐 관련 어플을 설치해야만이 핸드폰의 화면을 이미지파일로 만들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이폰도 다 되고, 갤럭시 시리즈 역시나 다 되는 이 사실을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모르고 계실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글을 한번 써봅니다!!

 
 캡쳐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손가락이랑, 기기만 있으면 될정도니깐요.

일단 액정 아래에 있는 "홈키"를 꾹 누르고, 그 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전원버튼"을 한번 눌러줍니다.

그렇게 이 버튼을 누른다면, 카메라기능을 이용하여 사진을 촬영할때와 같이 셔터음이 들리게 되며, 셔터음과 함께 아래와같은 문구가 나타나게 됩니다!

"화면이 캡쳐되었습니다.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더이상 말 할것도 없이. 이게 끝입니다!!! 아래는 이렇게 캡쳐가 된 이미지입니다.

선명하게, 화면으로 보던 그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미지파일은 어디에 저장될까에 대한 궁굼증 또한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을 PC에 연결한 뒤, USB 저장소를 사용하시거나 kies를 이용하여 내장메모리에 접근하신 뒤, 아래와 같이 "Screen Capture"폴더를 찾아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찾아 들어가시면, SC2011(년도)1127(월,일)-211107(시,분,초)의 형태로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으실겁니다. 그러한 이미지를 찾아서 활용하신다면 되겠습니다.

매우 간단한 갤럭시S2 캡쳐방법! 여러분들도 캡쳐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스마트한 생활을 계속 누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전에 쓰던 베뉴에서는 루팅을 해서 권한을 얻고전용 어플을 설치한 뒤에야 캡쳐가 되었다. 사실 필자가 루팅을 하게 된 이유중 하나도 그것이였고..

조금 늦었던걸까? 오늘 알게 된 사실이지만 갤럭시s2는 자체 캡쳐기능이 내장되어있다한다. 당장 몇달을 루팅없이 살수있을까 실험해보고 있는 필자에게 루팅의 향수를 조금이나마 지워줄 반가운 소식이였다. (베뉴 다 고쳐와선 완전순정 3일만에 특유의 런쳐 버벅임으로 화딱지가 지대로 나있었다.)

그렇다. 간단히 가운데 직사각형의 홈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전원버튼만 누르면 된다니. 이 얼마나 획기적인 기능인가! 캡쳐를 위해 루팅하는 경우도 꽤 있는편인데.. 그런 수요는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겠다.



이것은 캡쳐시 나타나는 안내문구와 화면.



이건 그렇게 캡쳐가 된 이미지이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다보니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하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pc에서 자세한 사용법을 기술해보기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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