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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세워져 있던 티코. 수리를 위해 모처럼만에 나왔습니다.



도착한 한국지엠 홍성서비스센터.


부품은 직접 챙겨왔으니, 접수 후 차례를 기다립니다. 젊은분이 배정되어 부르더군요. 부품이 차 안에 어디에 있는지 설명해주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지금쯤이면 다 끝났겠거니 싶어서 왔더니만 작업이 계속 진행중이네요.


휠하우스 커버의 탈거 없이 작업하려다가 결국 휠하우스 커버를 탈거하고 작업을 속행하는듯 합니다.



기존 워셔액 통 역시 오래된 물건은 아닙니다만, 모서리 부분에 금이 가 있네요.


실리콘등으로 보수해서 사용 할 수 있는 물건이니 추후 유사시 보수해서 쓰기로 하고 수거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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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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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타샤 디자인을 맏아주었던 우리의 WMDesign 운영자님께서 멀리까지 올라오셔서 티코를 체험하시고 명차 티코를 소재로 한 동영상을 제작해 주었답니다. 


홍성 시내 일대. 그리고 한적한 청운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촬영된 영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동영상인데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세 영상을 보시고, 어느 영상이 괜찮은지 평가를 부탁드리려 합니다.



같은 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상들입니다. 배경음악과 영상의 구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공통적인 요소는 올드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기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1. BGM :  Angie Gold - Eat You Up



가수 양혜승이 '화려한 싱글'이라는 제목으로 번안곡을 부르기도 했었죠. 가장 경쾌하면서도 속도감이 살아있는 말 그대로 활기찬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2. BGM : Avenged Sevenfold - Dear God



다른 곡들은 꽤 오랜 세월 사랑받았던 곡들인데, 이 곡은 이제 10년이 된 노래입니다. 한 편의 고급차 광고를 보는 듯 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친 마음까지도 치유되는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3. BGM : Vanity Fare - Early In The Morning


이건 뭐 제가 손에 꼽을 수준으로 좋아하는 올드팝입니다.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OST로 활용된 곡인데, 짧지만 특유의 아침감성(?)으로 가장 올드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여러분은 어느 영상이 마음에 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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