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소양교육센터'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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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화동 공익근무요원 교육센터.. 남은 사진들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



왼쪽 오른쪽으로 반이 하나씩 있습니다. 그렇게 반이 두군데인데 보통 대전,충남지역 거주자들은 1반에 충북지역 거주자들은 2반에 배정되지만 충북지역 인원이 없는 기수는 1/2반 모두 충남지역 거주자들이 교육을 받습니다.



안내사항이 적혀있고, 자신이 근무중인 지역 복무관들의 명함이 있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에 가시게 된다면 이곳에 있는 출석부에 출첵을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복도 안쪽으로는 휴게실이 있습니다. 정수기와 자판기 컴퓨터 일간신문등이 있습니다.


정수기 옆으로는 종이컵과 커피믹스 녹차등이 있으니 맘껏 마셔도 좋구요.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수들도 그리 시중가에 비해서 비싼편이 아니니 뽑아마셔도 괜찮습니다. PC는 공용 컴퓨터의 특성상 온갖 스파이웨어들의 집합소로 매우 느립니다.



휴게실 한쪽에는 교육센터 알림판이라고 기타 보면 좋은 글들이 써 있습니다.


주변에 저렴하고 먹을만한 식당들에 대한 소개와 약도 그리고 공익들의 활동상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날 오시면 이쪽에 있는 식당들 이름이랑 위치정도는 확인하신다음에 점심식사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날 작성하는 근무계획표입니다. 도화지 한장에 여러 분임원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우수한 작품들은 이렇게 기록으로 남아 전시가 되는군요. 여러분들의 작품도 저곳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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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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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등기소 상황이 그리 좋은편은 아닌데다가 곧 인사이동을 앞두고 분주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소양교육 통지가 왔습니다. 



지금 여덟명이 일하는 곳에서 한명이 더 배정되어 아홉명이 일하는 곳이 될 예정이지만, 갑작스럽게 25년동안 근속하신 분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퇴직을 신청하시는 바람에 곧 다시 여덟명으로 인원이 줄어 들 예정이라 배태랑 인력의 결손으로 인한 업무재편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외에 바뀌는 것도 많습니다만, 그런 혼란한 시간속에 소양교육을 다녀오는게 그리 편치만은 않습니다.




가야하는곳은 여깁니다. 대전 시내 한복판에 있는 성화빌딩이라는 건물에 '공익근무요원교육센터'와 '사회복무요원교육센터'라는 문구가 크게 보이실겁니다. 이 문구가 적혀져있는 빌딩에 강의실에 들어가서 기초적인 복무 관련 강의를 듣게 되겠지요.


내용은 경험자들의 말을 빌려본다면 민원인을 대하는 방법을 비롯한 기본적인 내용들이랍니다. 물론 이 교육을 많은 공익들이 기다리는 이유는 근무지에서의 해방감을 느낄 뿐더러 일주일 교육비가 한달 월급에 비등하게 나온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물론 멀리서 오는 교육생들에게 주는 비용들이 합산이 되어서 공익 한달 월급보다도 많이 나올 수 있다는건데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 여튼 월요일부터 일주일은 대전에서 있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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