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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4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움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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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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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스러운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철/서)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뭐 눈도 내리고 추운 날씨에 집에 있지만, 여러분들께 선물과도 같은 초대장을 배포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배포할 초대장은 총 4장이고요... 자신의 의지와 각오가 확고하신 분들께서 꾸준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며주셨으면 합니다. 티스토리는 상업적이고 광고를 위주로 하는 블로그를 규제하고 있고요.. 거기다가 광고효과도 미미하니 스패머분들과 다른사람인 척 여러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양식입니다. 아래 양식대로 신청해주세요


성함,E-mail: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확고한 이유:

**(전에 운영하셨거나 운영하고계신 홈페이지 카페등  주소써주시면 더 좋아요)**


기타 철한자구/서해대교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예) 좋은하루되세요^^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메일주소를 꼭 쓰셨는지 확인해주세요. 간혹 정말로 드리고싶은분인데 이메일 주소를 안써주시는경우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실수는 안하시겠죠??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으시고,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실 경우.. 초대장 배포 후 1주일 뒤에 회수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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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모양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가오는 2011년에는 꼭 복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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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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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미쳐버릴정도로 추웠던 날씨다.
 
30년만에 가장 추웠던 날씨라고들 많이들 얘기 하고 있는데.. 눈이라도 오면 덜 춥지.. 매섭게 불어대는 바람에 애초에 낮았던 기온까지 합세하여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완전무장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뎌낼 수 없는 한파와 엄청나게 불어대는 바람을 다른 거추장스러운 옷따위는 필요 없이 거추장스럽지 않은 교복 한벌과 마스크, 장갑만으로 뚫고 얼마전 무광블랙으로 휠까지 도색해놓았던 폐차직전의 자전거를 힘겹게 끌고 다니는 나는..
 
가지나 있으나마나 제동력이라고는 없었던 브레이크까지 필사적으로 잡다가 부러뜨려서  바람의 저항이 몸으로 느껴질정도인데다가 그 압력에 귀가 아파왔던 나는.. 

나가지도 않는 자전거에 온몸이 얼어붙는듯한 느낌에서도 어쩔 수 없이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올 수 밖에 없었다. 나름 내일이 성탄절이고.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교회나 성당을 가는 사람들이 많기에 뭐 학교에서도 오랫만에 선심을 썼다는 듯 일찍 하교할 수 있었다.[각주:1] 하지만, 평야지대에 건물이라고는 거의 없고 논바닥이 주류를 이루는 하교길의 특성상.. 바람은 바람대로 불고.. 자전거는 자전거대로 나가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자주 있는일이지만서도.. 오늘은 더욱 견디기 힘들었고, 이전보다 몇분이나 더 걸려서 집에 도착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아침에 몇군데에는 눈이 왔었다고 한다. 여기도 새벽에 눈이 온 듯 하지만 그 강한 바람에 다 날려가서 간간히 풀숲 사이로 보이는 눈들이 밤에 눈이 왔었다는것을 알려주었다. 눈 결정체가 바람에 다 날려서 어디론가 가 버리고.. 도로는 깨끗했을 정도였으니.. 수많은 사람들이 출근과 등교를 하는 시간대에 직접 눈이 내리는 모습은 보지 못했었다. 사진은 지난주 목요일쯤에 찍었던 사진이다. 나름 눈이 오는 모습과 이러저러한 모습을 찍겠다고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추워서 조금 돌아다니다 그냥 돌아온게 전부였다. 뭐 겨울이 추우니 겨울이지만, 매일 그 추위와 싸워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봐서라도 동장군은 좀 자제좀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나야 뭐 관계 없는 일이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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