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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단지, 자료사진일 뿐이다.

왜 택배가 안올까..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다.. 아.. 배송중이라는데.....

월요일부터 화요일 수요일 지금까지.. 목이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월요일 늦게 접수한것도 아니라... 월요일부터 장거리 배송이 시작되었는데도, 심지어 어제 주문한 제품들이 벌써 다 도착했는데도 말이다. 

오늘은 말나온김에 "로젠택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로젠택배.. 예전에는 나름 좋아하던 택배회사였다.

노란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이루어진 차량 도색도 좋고.. 웬만한건 다 좋았다.. 거기다가 유진그룹에서 인수를 한 후, 평범한 시멘트회사에서 대표적으로 "하이마트"와 "로젠택배"의 인수합병을 성공시키면서 제계 20위권으로 뛰어오른 유진그룹도 굉장히 좋았다.(M&A로 기업이 커지긴 했지만, 그냥 한 기업의 성공신화를 보는것같아 좋았다...)

얼마전에는, 유진그룹에서 결국 로젠택배를 투자사에 매각한다는 소식도 돌고 있다. 하지만, 유진그룹에서 인수를 해도.. 또 다른 투자자에게 인수가 되어도.. 고쳐지지 않을 로젠택배만의 고질병이 하나 있다.

바로 "배송문제"이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역시나 사진과 관련없음..

네이버나 다음과같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로젠택배를 쳐보면 다 나온다.. 아래처럼 말이다. 몇일이 지나도 송장번호와 배송조회가 뜨지도 않는다는 질문부터.. 심지어는 일부 무책임한 기사님들의 물품 처리 실태를 비난하는 글들, 타 택배는 배송일 바로 다음날 배달이 되는데 한 일주일은 있어야 배송이 되는 이야기까지.... 정상적으로 배송이 되거나 빠른 배송이 이루어진 경우도 있지만, 일부 늦은 배송등으로 인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신뢰를 잃고 있다. 심지어는 국내에서 영업중은 수많은 택배사중에 유일하게 "안티카페"까지 있는 회사란다.  


필자도 아까 굉장히 궁굼한 나머지 로젠택배 지점에 전화를 했었다. 그나마 다행으로 친절한 상담원님께서, 지금 이쪽 배달을 맏고있는 기사님이 1주일정도 되신 분이라고 하는데.. 오늘 늦게나 내일까지 기다려달라고 한다.. 뭐.. 처음 일을 익히시는 기사님이고, 친절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하니.. 뭐 이 약속이 어겨진다면 모를까 무지막지한 욕설은 퍼붓거나 하는 내용을 적지는 않겠다.


이 주제없는글의 마지막으로 간단히 로젠택배 관계자분들께 한마디만 하겠다.
열심히 물건을 배달하기 위하여 뛰는 노고에는 정말 큰 박수를 보내드린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해야할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이다. 배송이 지연되는경우에 번거롭지만 일일히 통보를 해주거나 미리 고지를 하여 고객들의 불만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었으면 한다.(배송지연시 왜 늦었냐고 하니 배째라는식의 분들도 극히 일부 계시다던데..) 또한 기사님들께서도 힘들고 번거로우시지만 자신의 물건을 다루듯 소중히 배송해주셨으면 한다. 일부의 예시에서 보이는 불친절한 태도가 다시는 인터넷에 나돌아다니지 않게끔 말이다. 그렇게 아주 작은부분부터 고객들을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고, 로젠택배가 네티즌들에게 기피대상으로 통하는 오명을 벗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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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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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름부터가 잡티가 좔좔 흐르는 진보하는 잡블로그 티스도리닷컴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방문자 30만명 돌파 이후,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정성이 담긴 포스트로 보답하기 위하여..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아마도 이 글을 10월 13일 12시에 예약글로 놓고 왔는데.. 제 시간에 잘 써질지는 궁굼하네요..ㅎ 지금쯤 제주도에 가있을겁니다.

사실 올해 있었던 티스도리닷컴의 10만돌파 나눔이벤트는 너무나 까다로운 응모절차때문에 응모자가 없어서 슬프게 끝나버렸고.. 20만돌파때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표시로 원하던 상품이 아니여도 또한 상품의 정원수가 넘어가더라도 상품을 드리는식으로 갔었습니다. 10만돌파때의 슬픔을 20만돌파때 완전히 퍼주는식으로 가다보니.. 기쁘게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예정되었던 취지와는 무언가 다르게 성의없는 응모글에까지 줘야 하는건가라는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방문자 30만 돌파 나눔이벤트는 정말 취지에 부합하는대로 가려고 합니다.

방문하신 분들께, 처음방문하신분이든 오천팔백육십사번을 방문하신 분이든.. 동등한 기회를 가지며, 응모자가 어느 누구든간에 가장 취지가 좋은 분께 드리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고요..

연장 10월 30일까지!

응모 양식을 설명하기 전에, 상품 설명을 하겠습니다^^



**상품안내**


당신이 원하는 "도서"(1만 5천원 한도 내 1명.)


문화상품권 각 1매(5000원권 3명.)


싸이월드 혹은 다음 BGM (1곡 4명)




그리고 양식입니다. 양식대로 써주시고 꼭 비밀댓글로 해주시는거 잊지 마십시오^^
(비밀댓글로 해놓으시지 않는다면, 연락처등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필요한 나눔상품:


그것이 왜 필요한가.


연락받으실 수 있는 연락처:


기타 하고싶은 말:(없어도 됩니다^^)


나눔이벤트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31이고요, 개별적으로 통보해드리겠습니다^^

(참여자 저조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기간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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