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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터미널에 홍보차원에서 찌라시(;;) 한장을 붙여놓았다... 이게 얼마나 효과가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두고는 봐야겠다..

그동안 시외버스 시간표만을 개발해놓고서 시내버스 시간표까지 다 개발해 놓은 후에 홍보를 해보겠다면서 홍보도 크게 하지 않았는데 200에 가까운 수가 다운로드를 받아갔다.. 그 중 일부만이 현재 설치되어 사용중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필자가 그동안 시내버스 시간표의 개발까지 기다려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게 되어서 이렇게 하게 되었다. 3월들어 개학 이후에, 필자가 합덕터미널 시내버스 시간표 어플을 작업한 것은 딱 한번. 바쁜 일상에 끌려다니고.. 주말마다 이리저리 가기에 이렇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동안의 "합덕터미널 시간표 in 시외버스" 어플의 성적표를 한번 보겠습니다.



3월 14일 기준

총 다운로드 횟수 : 196

3월 14일 현재 설치되어 있는 기기 수 : 63
(다운로드수보다 확실히 적죠..;; 엄청나게 허접하다보니..;;)

다운로드 받은 지역: 대한민국 100%

다운로드 받은 기기들에 대한 통계.


1위 갤럭시S(SHW-M110S)
[갤스,갤레기S.. 난 갤스 추천 안해요..]


2위 디자이어HD
[디자잉여 후덜, 잉여후덜이 진리의 대화면.. 하지만, 태블릿PC보다 폰으로 분류되는 스트릭한테는 한방 먹은 그분... P.S 베뉴전에 이것도 알아봤었는데,..;;]


공동 3위 LG 옵티머스 원
[옵원.. QVGA에서 이 어플이 잘 돌아가려나?? 얼마전에 잘 안돌아가는걸로 봤는데...]


공동 3위 펜택 베가
[흠.. 그냥 베가든 X든 S든 뭐든간에 시리즈를 통틀어서 얘기하는듯 보인다...]


공동 3위 갤럭시K(SHW-M110K)
[통계상으로는 갤스라고 뜨지만 모델명으로 본다면 마이너체인지모델인 갤럭시K]


공동 3위 갤럭시U(SHW-M110L)
[역시나 갤스로 뜨지만, 모델명을 본다면 갤럭시U]


공동 7위 ef13l
[이건 뭐죠?? 검색을 해도 알 수 없는 그대..]


공동 7위 펜택 이자르
[흠.. 진리의 이자르..]


공동 7위 갤럭시 탭
[아.. 이동네에 갤럭시탭쓰는사람도 있구나!!]


공동 7위 HTC 와일드파이어....
[뭔가 하고서 검색창에 쳐보니.. "
디자이어 팝"이란다...]



나머지 내 베뉴를 포함해서 다른기종들은 모두 기타로 들어가버렸다...  뭐 엄청나게 완성도가 높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내가 직접 만들어낸것도 아니고... 그렇게 엄청난 인기를 끌 것이라는 생각도 하지도 않았다.. 그저 그냥 이 동네 사람들이 자알 받아서 자알 써주는것만이 내가 원하는 모든것이라 보면 되겠다... 영리적인 목적에서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편의를 위해서 한 것일 뿐이니 말이다..

P.S 혹시나.. 여러분들중에 한번 호기심으로라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QR코드를 통해서 들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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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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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써왔던 기본적인 통화와 문자조차도 하기 힘들정도의 상태를 가졌던 LG-KC3500을 드디어 바꾸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연찮게 대리점에 가서, 휴대전화를 구경하면서 베가X를 사고싶었지만, 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노예계약을 한다 해도 가격은 2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사과폰은 당장에 예약구매 시즌은 끝났는데.. 입고가 아직 되어있지 않고..
디자이어HD같은 경우에도 베가X보다는 싸지만, 그렇다고 베뉴만큼 저렴한 플래그쉽은 아니다보니.. 결국 베뉴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3.5짜리(3만5000원) I-Teen에다가 쇼폰케어 그리고 기타 부가서비스를 더하고, 월 할부금(2710원, 진리의 36개월 약정)을 아무리 최소화한다고 해도 출고가가 72만 7000원짜리 베뉴는 비교적 싼 가격인 9만원정도만 실 부담금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 실제 부담금이 노예의 뼈를 깎는 36개월약정 기준으로 베가가 20만원대고 디자이어HD가 10만원대 중반정도였으니, 그나마 싸게 1Ghz의 CPU를 가진 플래그쉽 기종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4.1인치의 안드로이드폰 동급 최강 아몰레드 LED를 가진 베뉴... 스트릭은 PMP급이고.. 베뉴는 액정 큰 스마트폰이니.. 이정도만으로도 만족한다.


훤칠한 그대의 모습.. 아직은 정말 답답하고 적응이 굉장히 필요하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이제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델(Dell)이라는 컴퓨터 제조 회사가 과연 얼마나 폰을 잘 만들었는지는, 써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무슨 베타테스터 되는 느낌은 아니니 다행이다..

나도 늦었지만 스마트한 인간이 되었구나..!


늦었지만 스마트한 인간이 되었다. 자세한 사용기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테고.. 그렇다면 나는 사용자모임에나 가서 열심히 정보를 얻어와야겠다^^

P.S 베뉴 Pro나오면.. 금방 구형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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