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텔미, 노바디로 국민그룹이라는 칭호를 얻은 원더걸스가 신곡을 낸지도 한참되었다..


몇주 대한민국에서 곡을 부르다가 떠난지도 벌써 몇주가 흘러간듯 한데..

역시나 80년대 디스코풍... 색조화장도 뭔가 신비스러움을 추구하고 나왔던 그녀들의 노래.... 

처음들었을때는, 이노래가 도대체 뭐하는 노래인가.. 하는 생각이 압도적이였지만, 계속 듣다보니 어느정도 노래의 참뜻(?)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선미 탈퇴사건등 굵직굵직한 사건들 이후로, 2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그들의 각오는 대단할것..

두개의 다른 눈물, 기뻐서 울었고.. 또한 슬퍼서 울었다는 이야기..... 그렇다면 노래를 한번 들어보자.

참고로, 나는 MP3파일 불법다운로드를 조장하지 않고, 싸이월드에서 받으라고 조장하는 사람이 아니다.

합법적인 배경음악으로 노래를 접하는 사람이다. (뮤비는 아래에..)

2 Different Tears - 원더걸스

[예은]
Gave me 2 different tears,
너 때문에 난 기뻐서 울었고 슬퍼서 울었어
So I hate you
So I love you
So I hate you
So I love you

[혜림]
난 너 없이 살아가는게 왜 아직도 이렇게 힘든지
더이상 부은 눈으로 눈뜨긴 싫어 이젠 잊고 싶어

[소희]
그래서 니가 준 아픔 생각해
너 때문에 흘린 눈물 생각해
그런데 왜 자꾸만 행복했던 순간만
떠올리고 있는지 모르겠어

[선예, 유빈]
Gave me 2 different tears,
너 때문에 난 기뻐서 울었고 슬퍼서 울었어
So I hate you
[but the love you gave me was so so good]
So I love you
[but the pain you gave me was so so bad]

[혜림]
왜 아직도 너 땜에 눈물 흘리는지 내가 너무 싫어
얼마나 더 상처를 입어야 난 너를 미워할 수 있을까

[소희]
그래서 니가 준 아픔 생각해
너 때문에 흘린 눈물 생각해
하지만 그럴수록 밀어내려 할수록
니 모습은 더 가까이 다가와

[예은][유빈]
Gave me 2 different tears,
너 때문에 난 기뻐서 울었고 슬퍼서 울었어
So I hate you
[but the love you gave me was so so good]
So I love you
[but the pain you gave me was so so bad]

[유빈]

[uh~]
[come here boy~]
[uh~]

[유빈]
what was I still feel this way
when I know there's nothing left to say

차라리 몰랐으면 좋을껄 지워버리고 싶어 널
내 자신에게 미워하라고 널
기억하라고 그 상처를
but ah…
that's the reason why
I still miss you no matter how hard I try

[선예][유빈]
Gave me 2 different tears,
너 때문에 난 기뻐서 울었고 슬퍼서 울었어
So I hate you
[but the love you gave me was so so good]
So I love you
[but the pain you gave me was so so bad]

[예은][선예]

Gave me 2 different tears,
너 때문에 난 기뻐서 울었고 슬퍼서 울었어

[선예][유빈]
So I hate you
[but the love you gave me was so so good]
So i love you
[but the pain you gave me was so so bad]


가사 출처 :
Daum뮤직


뮤비, 영어뮤비와 함께 준비했다. 위부터 영문버젼, 한글버젼..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여자 아웃사이더, 얼짱 여자래퍼의 귀환이다.

작년 여름을 Hey!라는 후크송으로 뜨겁게 달군 그녀.. 나도 그녀의 노래에 열광했었고, 아직까지도 즐겨듣고있으니..
(미쳤나..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매번 도전해보나 실패한다..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경지..)

일촌신청도 받아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팬서비스까지 대단한 랩퍼다..! 

내퍼라는 이름의 랩퍼로 활동하다가, 이비아로 이름을 바꾸고 고음위주의 랩을 하던 그녀가 왜 검색창에 떴나 보니..
뮤비의 선정성논란이라고 한다..

사실 이전에 나왔던 곡들로 대표곡들인 "오빠 나 해도되" , "Hey!"(진국버젼,오리지날버젼) "과연 그럴까?"도 다 19금판정을 받은지라.. 크게 새롭지는 않은데..(이 곡들은 "오빠 Rap 해도되" "Hey!"(Radio edit ver.)등의 깨끗한 다른버젼이 존재한다)  뭐.. 뮤비가 어떤가 보고말하자..




.............

뭐 얼굴이 빨개지셨을듯....... 

들어본 바로는 노래는 선정적인편이 아니다.. 따라하기는 힘든 랩이지만, 후크송이니 부담없이 즐길수도 있겠다..ㅎ

그렇다면 1집 Hey!의 뮤비를 확인해보자..

선정적으로 판정된다면, 뮤직비디오의 Edit ver.이 나오거나, 혹은 인증을 거쳐야만 볼수도 있겠다....

어쨋거나..간지래퍼 이비아 대박날듯..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