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등장한다는 이야기는 듣지만, 보기가 힘들다.
미사카 미코토는 간간히 보이지만 시라이 쿠로코는 1년에 한 번 볼까말까 하는 수준이다.
어쩌다 하나 보는 캐릭터를 보는 서로가 동질감을 느낀다. 대충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가리라 생각된다.
사진을 촬영한다. 별다른 SNS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니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고 이야기를 나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 본 사이는 아녔지만 마치 오랜 동료를 마주하는 느낌이다.
이 또한 기록으로 남겨둔다면 하나의 에피소드로 남을 터..
그렇게 10년동안의 인생을 기록해온 3500개 가까운 이야기 중 하나로 남아있겠지.
19.08.25 SHIRAI KUROKO ITASHA & COSTUME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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