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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잉여롭게 밥을 먹고 후식을 위해 당진 문예의전당 뒷편 투썸플레이스로 향했습니다.
여느날과 전혀 다를게 없던 날이였지요....
근데.. 나와보니 어떤 아저씨가 이차 주인되느냐 물어보네요...
앞에 주차되어있던 이스타나가 차를 빼면서 제차를 박았습니다.
블박상으로는 그리고 라이트도 안키고 가더군요..
2분 후 다시 블박에 이스타나가 나타나고 그재서야 아저씨가 내려서 제 차에 전화를 겁니다.
배터리가 없어서 플래시는 안터지기에 그냥 찍었습니다.
처음엔 번호판 플레이트랑 번호판만 팍 찍힌줄 알았는데 충격으로 범퍼 도색도 갈라졌네요;;
이후 다시 와서 명함도 받고 전화번호도 교환했습니다. 좋은 회사에 다니시는 분이네요..
내일 공업사 가보렵니다.. 여튼 이것도 물피도주에 해당되는지 궁굼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블박때문이 오랫만에 한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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