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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장착했던 리어댐 기억하시죠?


배기 라인 빼면서 피스로만 대강 장착을 한지라 몇주 지나니 슬슬 갈아앉기 시작했습니다. 피스로 박기만 한데다가 덜컹덜컹 하니 슬슬 유격이 더 벌어지더군요. 급기야 범퍼에 기스까지 내고 있었습니다.


육안으로 봐도 작업시에 한번 수정을 했음에도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진게 느껴지는 수준이고.. 정말 제대로 장착을 해줄 수 있는 업체에 가서 제대로 장착을 하게 되었네요. 그러고 금방 작업은 끝났답니다.


퇴근 후 m300클럽 협력업체인 안산의 모터홀릭으로 향했습니다.




모터홀릭은 원룸촌 가운데에 있습니다.


고잔동 법원 근처이고 주변에도 카센터나 자동차와 관련된 업소가 많이 소재해 있네요. 카센터라기 보다는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튜닝업체라 보면 되겠습니다. 각종 에어로파츠를 비롯 다양한 튜닝을 하는 종합업체라 보면 되겠습니다.



리프트에 차를 올립니다. 그냥 차를 쑥 넣어서 들어올리면 끝이네요.



후륜 휠타이어를 탈거합니다. 그러곤 유심히 보시더니 본격적인 탈거작업을 진행하시더군요.


약 한달도 지나지 않아서 결국 다시 내려오는 리어댐입니다.



떼어놓고 보니 뭔가 허전하네요.


허전하지만 뭐 어떱니까. 정석대로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바깥쪽과 안쪽으로 피스를 같이 박아줍니다. 



리플렉터도 그냥 박으면 되는거였다고 하네요.. 괜히 양면테이프로 고생만 했습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양면테이프도 붙여주시고, 실리콘으로 한번 더 붙여주시더군요.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작업도 금방 끝나서 만족스럽게 집에 올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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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로 기억됩니다. 극비리에 자동차 튜닝잡지인 카모드(Car Mode)에 이타샤 차량 인터뷰가 있었고 그곳에 참여했었는데, 4월호에 차량이 수록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시 촬영했던 이미지를 받았습니다.


셔터는 수십장 누른 것 같은데 과연 잡지엔 얼마나 실릴지. 혹은 어떻게 보정이 되었을지 궁금해지네요.


물론 리어댐도 주문만 했지 달기 전이고 실내를 최근에야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지라 조금은 허전합니다. 다음번에 잡지에 실릴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정말 제대로 차를 보여줄 수 있었음 좋겠네요. 촬영일 전까지 하나하나 다이한다고 열심히 계획만 세워뒀다가 갑자기 시동이 안걸려서 세차도 하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조금 부족합니다.


명색이 자동차 튜닝 잡지인데 다음번엔 더욱 부합할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야죠^^


사진 원본파일은 20메가가 넘어가는데 이놈의 수년 전에 티스토리 포토에디터가 바뀌면서 10메가밖에 올라가지 않네요. 용량만 조금 줄여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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