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차량 복원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상태 처럼 다시 리즈시절(?)로 돌아가기 위해서 말이죠.
이것저것 준비하고 이리저리 재보고 정비하며 지내다 보니 시간이 딱히 별다른 성과는 없지만 시간만큼은 금방금방 흘러 가네요. 새 시안 그대로 이타샤도 3월 안으로 진행하기 위해 여러 업체에 견적을 넣어 둔 상태이고 여건만 된다면 바로 가서 작업이 가능한 상태를 만들어 두려 합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용 순정 프론트댐을 장착할까
아니면 기존에 달고 다니던 NEFD 에어댐을 장착할까
고민 또 고민하다가 결국은 NEFD 에어댐을 장착하기로 마음먹고 구매하기 버튼까지 누르게 됩니다. 나름 페이스리프트가 된 신형이라면 장착 가능한 에어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만, LS 이하 스파크와 구형 마크리는 딱히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이 넓지 않습니다.
맨날 고민만 하다가 큰 맘 먹고 카드로 긁었습니다. 14만 4000원.
부가적으로 도색비라던지 장착비를 생각한다면 약 20만원을 지출한다 보면 되겠습니다. 딱 작년 이맘때에 새 물건을 사다 장착했었는데 이번엔 부디 오래 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랩핑을 하는게 좋을지, 기존처럼 도색을 맏길지는 고민을 좀 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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