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카오디오'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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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스파크 동호회 중고장터에 올인원 기기가 올라와 있더군요. 미러링크를 지원해서 아 이거 하나면 네비고 뭐고 다 필요 없겠구나 싶은 마음에 덥석 구매를 했습니다. 뭐 나중에 알고 보니 쓰레기 오브 쓰레기폰인 우리의 갤럭시 노트3 네오는 지원조차 되지 않더군요..



청주에서 택배로 물건이 왔습니다.


네비게이션이 포함된 제품은 신품가격만 백만원이 넘습니다만, 네비게이션이 없는 제품 역시 60만원 가까운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후속모델인 712BT나 742BT 역시 판매중입니다만, 뭐 생긴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리모컨 변환잭부터 핀마이크 리모콘까지 빠짐없이 왔습니다.


전 차주분 역시 스파크에 장착하고 다녔던지라 잭만 그대로 끼워주고 배선만 잘 숨겨주면 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재 우퍼만 둥둥 쳐주고 있는 4채널 엠프에 무출로 물려줘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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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토 탈 적에 달아두었던 물건들을 다시 올렸답니다.


스펙이 월등하게 뛰어나거나 하진 않은 물건입니다. 6.5인치 하만카돈 프론트스피커(미드)에 트위터 그리고 시에라 엠프와 묻지마표 우퍼가 제 카오디오 세트의 전부라면 전부입니다. 거기에다가 순정데크 물려서 소리를 내게 되지요..


아침 일찍 작업을 맏겨서 오후 늦게가 되어서 작업이 끝났답니다. 최대한 순정틱하게 오디오집 사장님이 산경을 써주셨네요. 사운드는 비스토보다 만족스럽습니다. 비스토의 경우 도어트림 위에 트위터를 달아서 고음때문에 귀가 아팠는데 트위터가 데시보드 위 순정 스피커 자리로 들어가서 그런지 나름 적절하게 소리의 균형이 맞네요.



선반에 올라간 스피커입니다. 커버는 그냥 샵에 굴러다니던 듣보잡...



데크는 순정데크 그대로 올라가구요... 제 차량에 달려있는 데크가 아이팟도 인식하는 순정데크중에서 가장 좋은 모델이라 크게 부족함은 없어보입니다. 순정이 멀쩡한데 순정 써야죠...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트위터가 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순정 프론트스피커 자리에 트위터를 이식했습니다. 사실상 겉에 나와있는 모습이 그닥 뵈기 좋은모습도 아니니 깔끔하게 집어넣었지요.



우퍼박스도 트렁크에 들어갑니다.


비스토보다 트렁크가 협소한 관계로 엠프도 박스에서 빠진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스페어타이어 자리에 그냥 엠프만 올려두니 딱 맞더군요. 뭐 여튼 그렇구요... 싸구려 묻지마 우퍼박스라고 해도 울려주는 맛은 좋습니다. 두개 이상 필요 없어요..



아아ㅠㅠㅠㅠㅠㅠ 내가 새차 구멍 안뚫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는데

CB도 구멍때문에 팔아버리고....


선은 깔끔하게 나왔는데 미리 얘기를 해두지 않았는데 구멍을 뚫어두었더군요. 이건 뭐 피가 거꾸로 솟더라도 어쩔 수 없지요. 언젠가 차를 팔게 된다고 하더라도 같이 보내던지 내장재 복원하는데 가서 매꾸던지 해야겠습니다.




핸드폰의 한계상 청음에는 무리가 있는데 한번 들어나 보시죠. 리어스피커는 선을 빼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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