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햇수로는 3년이 넘었다. 예산 오가에 소재한 운전면허시험장을 거쳐간지도 2년이고, 차도 그동안 렌트카를 거쳐 두대나 바뀐 상황이 왔다. 도로주행은 운전학원에 가서 하게 되었지만, 필기시험부터 기능시험까지는 직접 면허시험장을 오가며 보게 되었고 그 이후로 올 일이 없었던 그 곳을 가 보았다.
휴일이라 문은 굳게 닫혀있는 상태.
평일에는 사람도 많고, 택시도 여러대 대기중이고 버스도 거쳐서 가는 곳인데... 휴일이라 찾는 이 하나 없다보니 택시가 있을리 만무하고 버스가 들어올리도 만무하다.
굳게 닫혀있는 철창 사이로 보이는 기능시험장.
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대형시험만 보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트레일러/2종소형/원동기면허 시험도 같이 본다고 한다. 시간이 나면 대형면허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만, 시간이 나지를 않는다..;;
기능시험장에서 사용하는 차량들... 장내용 차량이라 번호판이 없다.
고로 면허시험장 문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차량이다. 나가게 되면 바로 불법이 되어버린다..
사무실 건물 앞에 세워진 도로주행용 차량들...
경비아저씨도 없는 어느 휴일날의 면허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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