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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강남점에서 있었던 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기자단 첫번째 모임


영광목포로 출사를 나갔던 두번째 모임을 거치고


박덕수작가님께 많이 혼났던 미션 수행도 하고!


계획된 세번의 블로그기자단 활동 모임중 마지막을 장식할 3차모임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1차모임이 있었던 토즈 강남점에서 모이기로 예정이 되어있었으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교대점으로 옮기게 되었다는군요. (뭐.. 저야 더 편합니다. 남부터미널에서 가긴 교대역이 더 가까우니.)


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기자단의 일정은 이것으로 끝이 나게됩니다..ㅠㅠ
(여기서 끝이 아니라 그냥 블로거기자단이라고 정기적으로 재단에서 신경도 써주시고 모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

교대역 13번 출구에서 나오면 있는 "토즈 교대점"에 3시까지 모이면 되지만, 저는 11시차를 타고 올라가렵니다. 그냥요.

지난 1차모임때 크라제버거에 가서 고생을 했던 기억은 있지만 이번엔 나름 체계적으로 시간을 활용해볼까 합니다. 옷은 그냥 2주전에 새로 맞춘 양복이랑 키높이 구두 신고 가고.

강남가서 한번 머리나 해볼까.(대충 커트만 해도 비쌀텐데..) 그리고 그 주변에 어디를 가볼까.. 지금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많지만 제대로 실행해볼만한 내용은 없다죠. 여튼 일단 다녀와서 뭘 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일찍 잔다고하고 못자게생겼다.. 이러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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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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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기자단 과제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디지털카메라(이하 디카)"에서의 색온도 변화에 따른 촬영테스트를 진행해보려합니다. 지난번 비슷한글의 지정된 화이트밸런스를 이용하는것도 많은 분들께서 대부분 자동으로 놓고 다니실테지만 직접 수치로 된 색온도를 변화시켜 촬영하는경우는 더더욱 없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색온도의 수치도 적절하게 활용만 한다면 좋은 작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조금 심오하고 사차원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서 낮은 색온도를 활용할 수도 있을테고 말이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색온도 변화에 따른 촬영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는 소니의 중급기 "Sony a700"과 "Minolta AF 24-85 F3.0-4.5"의 조화를 통해 확인해보았습니다! 구름의 이동이 굉장히 많은 상태라(즉, 하늘에 구름이 많았다.) 원하던대로 제대로 나오진 못했습니다;;ㅠ



참고로 이 이미지는 색온도를 모두 자동으로 놓은 상태에서 촬영이 된 이미지입니다.


낮은 색온도에서부터 쭈욱 올라가봅니다.

낮은 색온도에서는 차가워보이는 파란색이, 점점 색온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따뜻한 빛을 내는것이 확인됩니다. 하늘을 본다면 조금 미세하게 느껴지겠지만(구름이 많이 끼어있던 날씨다보니..) 아파트 건물의 색상을 보면 확연히 조금씩 따뜻한 색감으로 변해가고 있다는것이 보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조금 흐린날은 7000K~7500K정도가 가장 적정한 수준의 색온도라는 생각이 드네요ㅎ 화이트밸런스도 그렇고, 색온도도 그렇고 우리가 무심코 자동으로 맞추어놓고 잘 이용하지 않는 기능이였지만.. 생각난 김에 우리 한번 이용해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내용추가. 피사계심도 테스트.

피사계 심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흔히 말해서 아웃포커싱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조리개값을 조금씩 올려보면서,심도가 깊은 사진이 나오느냐 낮은사진이 나오느냐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쭉 내리시면서 보시길 권합니다.



수치가 점점 올리가면 올라갈수록 배경까지도 선명하게 나오며, 점점 낮아질수록 아웃포커싱 효과로 인해 초점이 맞는 곳만 선명하고 그 이외의 부분은 점점 흐릿해지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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