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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기자단 출사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전날 서울에 올라가서 아저씨들 코골고 이가는소리가 굉장히 큰 찜질방에서 어떻게 하루를 지내고, 사당역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몸을 실어 영광과 목포를 거쳐 다시 올라왔습니다. 올라올때는 정안휴게소에서 광주에서 올라오는 고속버스를 환승하여 천안까지 왔고. 천안에서 또 합덕까지 시외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오니까 또 밥먹으러 피로연장에 다녀왔고 바쁘고 바쁜 며칠이였습니다.

(막샷)

그동안 이웃분들 방문도 제대로 못드렸었고 다소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긴 하지만 조금은 기쁜일도 하나 있었고 ADEX 사진정리도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사진이 늘어나다보니 사진정리도 꽤 힘들게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또 써야할 포스팅거리는 많고 조만간 또 몇개정도 생길듯 하니 포스팅거리의 홍수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것도 참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죠..

그래서 ADEX 관련 포스팅은 11월 중순정도까지 틈틈히 연재를 해 볼 계획이고 원자력문화재단 출사와 다른 우선순위로 정해진 소재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나가 볼 계획입니다.

북경여행기 이후 약 11개월 가까이 되어서 맞게 된 잠시동안의 공백 이후..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해보려 합니다. 앞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티스도리,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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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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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으로 무능하고 망신살을 끼친다는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인 "글로벌 호구"라는 말이 아니라 글로벌 호크라는 이름을 가진 미군의 무인정찰기 입니다. 흔히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웬만큼 알고있을 정도로 유명한 무인정찰기인데 오늘은 백과사전의 힘을 빌려 잠시 그에 대해 살짝 설명을 한 뒤, 앞으로 ADEX 관람기 연재계획에 관련된 내용도 좀 말해보려 합니다.


미국 공군이 98년 제작한 이 고래처럼 생긴 큰 비행기는 시험비행을 마치고 99년 실전에 배치되어 현재 약 10년정도의 기간동안 고고도에서 약 3일동안 1만 2500해리 안에서 전개되는 작전을 지원하는 임무와 광범위한 지역을 정찰하며 기지로 정보를 보내는 역활을 주요 임무로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계속 이동하고있는 목표물을 추적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으며, 적외선 탐지기를 이용 적기를 감지하여 그 화상을 공군 지휘관에게 거의 실시간으로 전송해줄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인민군도 긴장한다는 그 무인정찰기.. 그냥 간단히 스펙만 들어도 이렇게 후덜덜한데.. 실제로 임무를 수행중인 모습을 봤더라면 어떠했을까요..

비슷하게 생긴 C-17 수송기가 나중에 에어쇼중에 날면서 그 육중한 몸체로 재주를 부리던 모습을 글로벌호크로 잠시 착각도 했었지만(뭐 그냥 비슷하잖아요.) 여튼 몇 안되던 이름을 알던 "철로만든 새"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토요일까지 "원자력문화재단 블로거 기자단" 2차 모임과 출사차원에서 전남 영광으로 티스도리의 출장(?)이 있겠습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최소 금요일정도까지는 연재가 미루어 질 예정이오니 참고해주세요. (아.. 갑자기 글로 옮겨야 할 포스팅거리들은 감당하기 힘들정도까지 많아졌는데 요즘 인터넷으로 체어맨 중고매물들 일일히 찾아본다고 글을 쓰는 시간도 점점 줄어드는것같네요;; 뭐. 모르겠습니다;;)

P.S 150만원주고 매입해가기로 계약했던 차가 계약이 파기되고도 매물로 300만원에 올라와있는 현실.

여튼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중고차 문제나 빨리 해결되야 포스팅의 질도 좀 올라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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