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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티스토리에 새 플러그인이 등장했다.. 바로 "뉴스뱅크 F" 라는 플러그인인데..!
약 열흘동안 소식이 없던 공지란에 나타난 수호신같은 뉴스뱅크 F.. 저작권으로부터 매번 걱정되었던 블로거들을 구원(?)해주는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그것..! 

그럼 매우 간단한 사용법을 통해 함께 사용해보도록 하자!

일단, 그 전에 공지부터 보고 올까? 뉴스뱅크F가 어떤 서비스인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는 티스토리의 공지로 말이다. 매번 수고해주시는 운영진분들의 노고가 담긴 그곳으로~ (http://notice.tistory.com/1546)



매우 간단한 사용법,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플러그인-플러그인 설정에 들어가서 제일 아래에 있는 "뉴스뱅크F 이미지 넣기" 이 플러그인을 "사용"을 눌러주기만 하면 되니까..



"사용"버튼을 딱 한번만 눌러준다면 나머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글쓰기" 메뉴로 와서 바로 플러그인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쓰기 화면에서는 사이드에 보이는 "정보첨부"란에 새로 생긴 "뉴스뱅크F"를 클릭해주면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

뉴스뱅크 F 를 클릭한다면,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하나 뜰텐데.. 여기서도 정말 간단하게, 아래처럼 원하는 인물이나 사물의 이름을 쳐보면 된다. 한번 궁금한나머지, 몇가지를 예시로 검색창에 넣어보았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사진을 찾아주는 플러그인이기에,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 상위에 뜨지 않을 수도 있지만, 포스팅을 할 때마다 저작권에대한 큰 걱정없이 이렇게 사진을 이용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정말 의외로 인물이 아닌 아이폰도 베르나도 잘 나온다. 또한 최신촬영,과거촬영순등 여러 정렬방식을 가지고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원하는 사진을 찾기가 더욱 수월해진다.

그렇다면, 이제 여기서 내가 원하는 사진을 한번 넣어보자. 사이즈설정은 팝업창의 사이드바에서 할 수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져주면 되겠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플레시 멀티미디어 방식으로 사진이 뜬다. 하지만, 플레시를 기반으로 된 사진인만큼 스마트폰에서는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한다. 또 광고가 거슬릴때도 있기 마련이다. 그래도 저작권걱정에 사진을 올리기 망설여질 때가 있는 만큼, 무언가는 부족하다고 생각될지 몰라도 유용한 플러그인이다.

당장 여러분들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매번 사용자들을 위해 더운날씨에도 고생이 많으신 운영진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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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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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행당동 버스폭발사고의 후폭풍이 채 가시지 않고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2010/08/10 - [차를 사랑하는 티스도리/버스/트럭 기타 특수차량] - 서울 CNG버스 폭파사고, 사고버스는 어떤 차종이고 다른차량은 안전한가?

오죽하면 2005년 서울시 버스개혁으로 "GRYB(지랄옘병이라고 풍자한다.)" 자신은 성공했다고 하지만 일각에서 비난까지 받는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서 "버스승객은 다 서민인데.. 있을 수 없는일이다"라고 한마디 하셨고(쇼? 겠지만..), 그의 후임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슷한시기에 출고된 서울시의 시내버스 120대의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 딱히 정치권까지 멀리 갈 필요 없이 시민들은 버스를 피하게 되었고, 버스를 타게되는 시민들도 아래에 연료탱크가 있는 중간에는 타지 않고 바퀴가 있는 부분이나 뒷자석에 타는 등 파장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달리는 시한폭탄" CNG버스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는 버스기사님들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 나서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운행을 거부하겠다"는 강격책까지 내놓은 상태입니다.

과연 우리가 CNG버스를 계속 고집해야 할까요? 선진국들의 예를 몇가지 들어보면서 몇가지라도 생각해보도록 하자.


↑ 이젠 천연가스버스 소리만들어도 지긋지긋하다.

굳이 CNG버스여야 하는가?

그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자면서 도입한 CNG버스.. 특히 환경부와 지자체들이 CNG버스를 고집해오는 추세였는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안전성문제가 급부상했다. 사실 선진국이나 해외에서는 LPG(액화석유가스)를 연료로 하는 버스와 클린디젤버스가 CNG와같이 사용되고 있다. LPG의경우 같은 가스인데다가 위험성은 이미 다들 잘 알고있기때문에 특별한 대안이 되기 어렵고 그렇다면 클린디젤버스가 대안으로 떠오르는데.. 기존의 경유를 사용하며 EURO4,5등 환경기준을 충족하고 이전의 경유버스들보다 연비도 더 좋다. 경유차의 검은 매연을 보고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생각을 할 시대는 다 지났다. 요즘나오는 경유차들은 예전처럼 무식하게 검은매연만 뿜고다니지는 않으니 말이다. 그리고 지금 연구중인 "전기버스"와 "디젤하이브리드"를 후보군으로 손꼽을 수 있는데, 전기버스 역시 얼마전 현대차에서 "일렉시티"라는 버스를 출시했지만 전기버스의 연료탱크격인 리튬이온베터리의 폭발시 천연가스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고, 역시나 아직은 차값이 비싼 상태이기에 도로에서 만나기는 어렵다. 또한 제일 중요한건 기술개발이 아직 다 안되었다는거.. 기술개발은 거의 다 된 디젤하이브리드도 상용화가 되었지만 기존 CNG버스보다도 더 비싼 3억이 넘어가는 차값을 자랑한다. 지금 당장 CNG버스를 없앨 수 있는것도 아니니 일단은 CNG버스의 안전점검부터 대대적으로 다시 하고, 의무적인 CNG버스 도입이라는 제도 자체를 완화하거나 더 완벽한 기술개발을 통해 가격이 내려간 차세대버스를 빨리 도입해야한다.

폭발의 위험성을 최소화할수는 없나

CNG의 자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연료탱크를 위에다가 놔두는것이 대안으로 지목되고있다. 실제로 차체가 낮은 초저상버스들의 경우에는 연료통이 위에 달려있다. 하지만 일반 중대형버스의 경우에는 아래에 달려있는게 실상인데.. 공기보다 천연가스가 가볍다는 성질을 봐서라도 확실히 안전하기는 하다. 하지만, 자체결함으로 버스의 천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한다면 위에서 튀어나오는 파편에 머리를 다쳐 더 큰 상해를 입을 수 있기는 하다. 현재 선진국의 경우에는 일반 CNG버스에도 연료탱크인 가스통이 천장에 달려있다.



아직 CNG의 안전기준 대책 마련과 정기적인 검사등의 대책밖에 마련되지 않았다. 앞으로 미래를 본다면, 지금까지 도입해온 CNG버스에 미련을 갖지 말고 다른 차세대버스를 도입해보는건 어떨까? "경유차는 매연만나오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이야기는 다 쌍팔년도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당장이라도 Euro4,5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버스들이 많이 나와있다. 차라리 이렇게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면 다시 경유차로 돌아가는게 더 확실한 대안이다.
 이번일을 계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CNG버스"를 달리는 폭탄으로 인식했으니 빨리 대안이 될만한 차세대 버스를 도입해야 한다.  이전부터 경고가 있었지만, 한번 사고가 터지니 그제서야 기준을 마련하려는 형식적인 대책보다도 더욱더 확실하게 "안전한 것"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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