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T고 SK브로드밴드이고, LG U+이고 크고 그 이하 지역 케이블방송 인터넷이고... 어디든간에 가입을 하게 되면, 가입자들에게는 혜택이 따라옵니다. 그중 하나가, 무료문자와 무료 벨소리를 제공해주는것인데.. 대부분은 잘 알고 활용하실테지만, 아직까지도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계신 분들도 주변에 물어보면 아직 많은것 같기도 합니다.

필자는 올해 2월까지 SK브로드밴드를 써오다가, KT로 갈아탔습니다. SK에서는 VIP회원으로 혜택도 많았지만, 한 5년도 전에 설치기사가 인터넷 아이디를 알려주지 않고 가버렸기에 어떻게 쓸 방법이 없어서 그러한 혜택을 버릴 수 밖에 없었지만 말이죠. 그렇게 다시 KT의 평범한 인터넷 고객이 되다보니.. 매월 문자 50건과 벨소리 1건이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전의 메가패스닷컴에서 해주던 서비스를, KT의 통합과 브랜드 통합으로 인해서 지금은 올레닷컴에서 해주고 있을 뿐, 이전과 다른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사용 이전에도 메가패스 VIP라고 벨소리 한 다섯개정도 나온걸로 기억함.)

그렇다면, KT 인터넷 이용자 여러분들께서.. 간단히 무료 벨소리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여타 다른 혜택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KT의 "올레닷컴(http://www.olleh.com)"에 접속합니다. 

올레닷컴에 접속하신 후, 인터넷 가입시 부여된 ID와 비밀번호를 가지고 로그인을 하시고.. 로그인 뒤 상단 바에 보이는 "혜택존"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이러한 혜택존에서는, 굳이 모바일에 관련된 혜택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에 쇼핑을 하거나 무료 혹은 저가에 영화를 보거나, 무료로 음악을 하룻동안 들을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혜택들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서 좀 더 찾아보시고, 일단 본론으로 돌아가 "모바일-벨소리"를 선택합니다. 

 
여러분들의 회원 등급에 따라서, 매월 무료로 할당되는 벨소리의 숫자가 달라지고.. 한달에 5회 이상 출석도장을 찍으면, 5회당 한번씩 무료 벨소리 다운로드 기회를 주는 이벤트등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신곡들도 빠른 주기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으며.. 간혹가다가 찾아볼 수 없는 곡들을 빼고 거의 웬만한 곡들은 찾아볼 수 있습니다.

 
크롬등의 IE가 아닌 웹브라우저에서도 충분히 미리듣기가 가능하고 전송이 가능합니다. 안내문은 살짝 무시해주면, 자동으로 알아서 벨소리의 미리듣기가 나오고, 그냥 번호를 적어서 전송하기만 하면 완료됩니다.

만약에 전송이 안되거나, 전송은 되었다고 하는데 문자가 오지 않는 경우.. 혹은 전송 서버의 이상으로 인해 다운로드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3일동안 무제한으로 재전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이번달 이용 건수"에 나타나있는 이용 건수를 클릭하게 되면, 벨소리 이용내역이 상세하게 나옵니다. 어떤 전화번호로 어떻게 보내졌다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만일 전송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재전송"을 눌러주세요. 혹시나 계속해서 서버 오류니, 이런저런 오류니 뜨면서 되지 않는다고 하면 한시간 후에 재전송을 눌러보고요.(재전송은 3일내 무제한 무료)

이렇게 해서도 되지 않을 경우에는 혜택존 벨소리서비스 문의 전화번호인 (0505-909-5252)로 전화를 해서 문의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칫하면은 나에게 굴러들어온 혜택을 썩혀버릴수도 있는 상황.. 스마트폰용 벨소리 역시나 지원해주고 있으니, 기껏 오는 혜택 버리는것보다 받는게 낫다고 한번쯤은 가셔서 벨소리를 바꾸어보시고 무료로 문자를 보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그렇다. 요즘 서울특별시 시장 5세훈씨는 선하게 생긴 인상과는 달리 아이들 밥그릇을 뺏기 위해서 온갖 치졸함을 보여주고있다. 자라나는 학생에게 밥을 주는것은 단지 재정을 파탄나게 만드는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큰소리로 떠들고, 새빛둥둥섬인지 세금둥둥섬인지 뭔지 이상한 플로팅아일랜드를 한강에다가 띄우고 온갖 토목공사에 디자인서울에 붓는 돈은 있다고 하는것도 웃긴데다가, 당장 오세이돈께서 서울시내 한복판이 물에 잠기고 사람이 떠내려가고 자신의 공약중 베네치아 서울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이행하는 도중에도(자의반 타의반이긴 하지만, 그가 말한 베네치아 서울이 그런것이였을것이다.) 애들 밥 안주겠다고 싸우고 있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더 웃긴건, 이런걸 가져다가 혈세를 낭비해 투표를 하자고 하는데.. 그저 웃을 뿐이다.

그렇다. 오늘 이슈화가 되고있는 문자가 나한테도 왔다. 그 문제의 번호로 말이다. 그렇지만, 나는 서울시민도 아니다.. 왜 나한테 보냈을까?



발신번호: 02 3672 0967

비겁한 투표방해 세금폭탄 불러옵니다.
8월 24일(수) 꼬~옥 투표합시다

투표참가운동본부


참고자료 : "비겁한 투표방해" 휴대폰 문자 살포... 네티즌 논란(머니투데이)

필자는 서울시민이 아닌데도, 이러한 문자가 왔다. 이 문자는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라는 단체에서 대표적 보수단체중 하나인 "한국미래포럼"의 전화번호로 보낸 문자라고 합니다.
어떻게 사람들 전화번호는 알아서 혹은 무작위로 아무번호나 붙여서 보낸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에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필자에게까지 온지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던간, 노인들에게 무료로 지하철을 태워주는것도 보편적인 복지이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무상교육이라는 보편적인 복지 속에서 그들이 먹는 급식까지도 보편적인 복지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급식도 교육이라는 개념 하에 아이들을 줄을 세워 밥을 먹이고, 손을 씻도록 하는데.. 이런 아이들에게 급식으로 돈있는집 자식과 돈없는집 자식으로 편을 가르고 위화감을 조성하는 교육을 하자는것은 잘못된 교육의 방향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충분히 부자감세를 철회하고, 부자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부정한 행동 없이 정당한 납세를 하게된다면 무상급식은 큰 무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우리사회가, 직접 부자들이 우리가 세금을 더 내야한다고 말하는 선진국이 될 날은 멀었지만, 충분히 국민의 의식 변화가 있다면 실현될 수 있습니다.

정당하지 못한 투표를 보이콧하는것도 하나의 의사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