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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머 꼭 잡아낼거야!!!!!!!!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움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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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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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성다분한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입니다.

중복이 지나고 슬슬 더위의 절정으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날이 더운 만큼이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초대장 양식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비밀댓글로 꼭 신청해주세요!!



성함,E-mail :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각오 :

휴가철을 맞이하여 내가 포스팅하고싶은 주제는 무엇인가? :

이전에 운영해왔던 블로그,미니홈피의 주소(있으시다면 주소 기재): 


기타 철/서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저는 7월 29일 23시까지 초대장 신청댓글을 받아서,
 

 24시 안에 초대장 배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주시는 분 께서는 7월 30일까지 꼭 블로그를 개설해주셔야 하며, 그러시지 않으셨다면, 다른분들께 드리기 위해 회수해갈테니 유의해주세요!!!

**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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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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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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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나홀로 경상도 여행기'에 이은 티스도리의 막장 휴가 이야기!


이번에는 '경상도'만 돌아 본 게 아니라, '전라도'까지 돌아서 올라온지라 '나홀로 휴가 여행기'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얼마나 연재가 될지는 저도 몰라요. 


지난번 경상도 여행기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고 이리저리 커뮤니티 사이트로 불펌당했던 '폐교탐방' 역시나 이번 여행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핫이슈인 세모그룹의 전 회장이자 청해진해운의 실 소유주로 알려진 故유병언씨의 사체가 발견 되었던 송치재 탐방 역시나 포함되어 있답니다. 쭉 보러 가지요!



출발은 목요일(7월 24일) 퇴근 후......


이래저래 준비하고 씻고 어쩌고 하니 시계가 7시를 가르킨다. 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여정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잡았는데 그래서 결국 목요일에 안동으로 출발하기로 한다. 알게 모르게 위 아래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도로는 상당히 잘 되어있는데, 서에서 동쪽으로 동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도로는 그닥 잘 뚫려있는 편이 아니다.


당진IC나 송악IC를 타러 갔으면 더 빨리 갔겠지만 무의식적으로 고덕IC를 타러 왔다...


P.S 어짜피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평택제천고속도로에서 중부내륙으로 갈아타고 가야만 했다. 그걸 생각 못하고 그냥 막연하게 '경상도=남쪽' 이 생각에 당진대전고속도로를 타러 고덕IC 방향으로 가고 말았다. 그냥 저기까지 온 김에 시작부터 돌아서 간다.



여기저기 뗌질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일곱시가 넘은 시간에 출발했으니 날은 점점 어둑해집니다. 생각보다 휴가를 마치고 서울권으로 올라가는 차들이 종종 보이곤 했는데... 그렇게 차가 많은 편은 아니더군요. 특별히 이날은 고속도로 80km/h 정속주행을 고수하지 않고 계기판 바늘이 100 이상 올라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요.



평택제천고속도로(평택충주고속도로) 금왕휴게소입니다.


평택-안성선으로 개통된지도 어언 10년이 지나고 음성구간 그리고 작년에 충주까지의 구간이 개통되었지요. 이 고속도로는 충북 제천시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아마 중앙고속도로랑 만나겠지요.


아직까지 차량통행이 많은 고속도로는 아니라 휴게소 규모는 협소합니다. 배가 고프니 8시가 넘은 시각에 우동을 한사발 먹으러 왔네요.



안전한 여행을 책임 져 준 스팕크!


스파크는 참 안전하고 좋은 차량입니다. 일단 비스토보다 잘나가지요. 수동이라 그렇다지만 기름도 덜먹지요. 넓지요. 비스토보다 세련되게 생겼죠. 현기 중형차보다도 많은 에어백 센서와 초고장력강판이 우리의 안전을 책임져줍니다. 정말 모닝보다 단점이라면 편의사양 옵션이 조금 딸린다는 점 뿐인데(이마저도 스파크S로 어느정도 커버) 경차에 무슨 하이패스 룸미러가 필요합니까. 경차에 무슨 순정네비게이션이 필요합니까. 핸들에 열선이 뭔 필요입니까. 고로 안전한 경차 스파크 다이스키!!!!!!



밥을 먹으러 들어가기 전, 차 사진을 찍어둡니다.


쟞지멘토데스노! 여행 기간동안 알게 모르게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고 그중 저게 뭔지 아는 사람도 중간중간 있었겠지요. 저랑 눈이 마주친 사람들도 있긴 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을테니깐요. 생각보다는 저게 뭔지 아는분들이 많은 눈치입니다. 다만, 저 차를 도로에서 목격했다는 목격담은 들려오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좀 더 끌고다녀봐야 알까요...


P.S 안타깝지만 차주의 성격상 기름칸 떨어지는데에 상당히 민감하다보니 웬만해선 밟지를 않습니다. 고로 이미지와는 다르게 순간이동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 차량입니다.



드디어 고속도로에서 탈출합니다!


여기는 경북 상주의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입니다. 이름이 왜 경부고속철도의 '천안아산역'이나 경춘고속도로의 '덕소삼패ic'처럼 두개가 붙어있나 보니 톨게이트의 지리적 위치는 상주시 함창읍이지만, 사실상 가까운 시내는 문경시 점촌동입니다. 문경시청이 소재하고 있는 점촌이라는 동네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기에 두가지 이름이 붙었나보더군요.



거리가 있으니 스팕크가 그 많던 기름을 다 쳐먹었습니다...


가던 길에 보이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안동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34번 국도를 타고 쭉 갑니다만, 예천도 거쳐야 되고 안동 시내까지 들어오는 거리도 상당하네요;;;;;;;;


참고로 국도 34호선은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의 거산교차로에서 시작해서 경북 영덕까지 이어집니다. 거산교차로가 집에서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는 교차로입니다만, 이래저래 많은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노선이기에 결국 고속도로로 오게 된 것이죠...



안동에 도착했습니다.


서현의 유혹의 버스이야기(http://kyungsool.tistory.com/)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경술씨를 만나뵈어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고 미리 준비해주신 선물을 장착 한 뒤에 월령교로 이동합니다.



안동의 월령교(월영교) 야경입니다.


늦은 시간에 비도 오는지라 사람은 없었네요.. 작년에 왔을적엔 온갖 연인들로 난장판을 이루던 곳인데 말입니다. 사람은 없고 조용하게 이곳의 야경을 관람하고 왔답니다.



월영교에서 바라본 안동 시내의 야경.......



그렇게 1부를 마칩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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