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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뭔 마세라티 엠블렘 비슷한게 들어와서 뭔가 하고 봤더니 테슬라라고 합니다. 전기차 인프라가 썩 좋지 않은 우리나라에도 저속전기차나 내연기관이 들어가는 차량의 파생모델로 나온 차량들이 극 소수 관용차로 팔려서 돌아다니곤 하는데.. 


저건 오리지날 독자적인 전기차 모델입니다. 전기 스포츠카라 보는게 옳겠지요.



날렵한 라인과 대용량 브레이크 무광이라 더욱 멋이 나는 휠까지. 


대한민국 땅에서 요걸 볼 줄은 몰랐습니다. 여튼간에 도어도 터치하면 열리는진 모르겠네요.



고급스러운 세단 느낌과 스포티한 분위기가 함께 살아있습니다.


전기차 인프라가 부족한 한국에서 차주분이 어떻게 타고 다니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요즘 강남3구에 BMW 벤츠 아우디가 흔해지니 진짜 부자들은 벤들리나 마세라티 재규어 랜드로버등으로 갈아타는 추세라 합니다. 


뭐 얼마전에 테슬라 코리아에서 채용공고를 냈다고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위의 브랜드 차량들처럼 정식 수입은 아닐테고 어디서 어떤 루트로 들여왔을지 궁금해 집니다.



뒷태 역시 아우디A7 느낌도 좀 납니다만 독자적인 분위기를 내뿜습니다.


짧은 시간, 아주 잠깐 지나쳤지만 그래도 특이한 차를 가까이에서 사진으로나마 담을 수 있었다는 데에 큰 영광을 느낍니다. 언젠간 저런차 끌 수 있는 재력이 생기겠죠. 아니 생기리라 믿습니다.


P.S 한번 심심해서 닛산 GT-R 보험을 넣어봤는데 천만원이 넘더라. 반면 아버지 명의에 1인한정으로 넣어보니 자차포함해도 3~40선 하고 거기에 가족보험으로 넣으면 500까지 치솟더라. 결론은 보험 경력부터 쌓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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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하이브리드카 보급이라는 미명 하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앞다투어 전기차를 관용차로 출고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는 당진시도 역시나 전기차 몇대를 출고했지요.


전기차라고 해봐야 종류가 몇종류 될 까요?


기아차의 레이EV,쏘울EV 르노삼성의 Sm3 ZE와 한국GM의 스파크 EV 이게 개인도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는 국산 전기차 모델의 전부입니다.


그나마 관공서로 풀리게 된 기간이 긴 레이 전기차가 많이 보이곤 하지요. 도로에 굴러다니는 모습은 많이 보긴 했지만 실제로 전기차가 충전중인 모습은 처음 목격하게 되었답니다.



레이EV 모델입니다. 흰 휠커버가 인상적이죠.


2013년 말에 출고된 차량으로 보입니다.(번호판 교부순서상 58버 구천번대가 풀린 기간) 휘발유를 먹는 대신에 전기를 먹는다는점을 제외하고는 외관상 특별한점은 없답니다. 



레이 전기차의 충전단자는 바로 그릴에 있습니다.


그릴을 열면 전기를 충전 할 수 있는 단자가 있겠지요.. 거기에다가 전자제품 코드처럼 살짝 꼽아주기만 하면 되나봅니다. 충전단자에는 기아자동차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네요. 각 회사마다 규격이 틀려서 자신들만의 어댑터를 사용하는지 그게 아니라면 충전기에 그냥 달려있는건진 모르겠습니다.


P.S 급속충전용은 기존 주유구자리에. 완속충전용은 요자리에 있다고 하네요.



멀리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3시간 36분 40초동안 11.89kW를 충전했네요.


충전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당직 공무원이 나와서 확인버튼을 누르고 어떻게 처리하던지 하겠지요.



개인이 중형차 살 돈으로 끌고다녀도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이렇게 대부분이 관용차입니다.


동네 한 요양원에서 얼마전에 스파크 전기차를 새로 뽑았던데 그런것처럼 개인이나 여타 단체가 전기차를 타는 모습이 그렇게 흔한편은 아닙니다. 하이브리드카는 생각보다 많이 보급이 되었는데 전기차도 곧 흔하게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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