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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부 아이돌가수들의 매니저가 팬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는건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이와중에 중국의 유명가수 유덕화씨가 공연중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던 팬을 구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무대에서 뛰어내리는 유덕화


지난 2007년 콘서트의 영상인걸로 알려진 이 동영상에서, 유덕화에게 꽃을 전해준 팬이 경호원들에게 결국 끌려가게 되고, 심하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그는 경호원들에게 노래 중간에 "때리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끝까지 폭행은 뭠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유덕화는 2M가 넘는 무대를 넘어서 경호원들을 말리는데요... 

결국 경호원들을 말리고, 그 팬을 끝까지 호위하면서 공연장을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출처: 다음영화*

역시 대인배 유덕화씨는 다르군요..

요새 몇몇 팬 폭행사건들이 이슈가 된 이후로, 샤이니나 씨앤블루와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비교가 되고있는 상황... 과거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우리나라 연예인분들도 저런 상황에서 팬을 생각하여 헌신하실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팬들이 있기에 연예인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팬들이 사랑해주고 대중들이 관심을 줘야만 살아갈수 있는 직업이 바로 연예인이란건 다 아실테고요.. 신비주의도 좋지만, 진정 소중한 팬을 위한 연예인들이 되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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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다음영화**

이번에는 강병규씨에 이어서 이혁재씨까지 폭행과 연루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혁재씨의 주장은 "이 사건에 대해 와전된 부분이 많고, 자신은 아무런 연락을 받은것이 없다고 합니다"

이혁재씨는 지난 1월 13일 인천의 모 룸싸롱에서 폭행을 행사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사건이 일어난 룸싸롱에서 다른 룸싸롱으로 자리를 옮겼을때 사건이 일어난 룸싸롱에 있던 종업원을 다시 불렀지만, 이미 퇴근해버렸다고 하자, 전에 있던 룸싸롱으로 가서 강한 항의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18일 룸살롱 종업원 등의 진술을 확보하고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이혁재씨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수로 존재하고 있으며,경찰에 출두해 이런 정황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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