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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고 했던가요. 갈수록 날이 추워집니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나왔더니만 꽤 많이 추워진게 느껴지네요. 코트 대신 두툼한 패딩으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11월을 앞둔 마당에 날이 추워지는건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아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영하 2도. 앞으로 더 추운날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고도 남겠죠.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있을 추위와의 싸움이 걱정입니다. 더위와의 사투는 그럭저럭 잘 버텨왔습니다만, 더웠던만큼 추우리라 예상되니 걱정만이 앞서네요. 추석 이전부터 경기가 죽기 시작하더니, 명절이 흘러간지 한참이나 지났음에도 아직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다들 힘들다고 하네요. 거의 모든 업종에서 불경기를 체감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이번 겨울은 더 춥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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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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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는 모습도 봤고, 근래들어 부쩍 추워진게 느껴집니다. 11월 중순을 넘어 말을 향해 가고 있고, 곧 12월 그리고 2018년이 찾아오겠지요.

모처럼만에 이른 아침에 제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 청양까지 가는 길에 스파크의 오토바이틱한 계기판에 찍힌 온도를 예의주시하고 가는데 영하 8도까지 떨너지네요.

확실히 춥긴 춥습니다. 킥보드를 타도 손이 정말 시렵고, 두꺼운 옷으로 옮겨오고 차에서는 히터 집에서는 난방을 꽤 빵빵하게 돌리곤 합니다.


여러모로 더 추워진다면 추워지지 날이 풀리진 않을 것 같네요. 겨울용 스노우타이어 구비 없이 혹한기를 버틸 생각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업무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운전에 주의를 기울어야 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안전하게 다니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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