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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렌터카 사무실 앞에 가니 신형 쏘나타 DN8 한 대가 번호판을 달고 있더군요.


깡통모델은 어떨까 싶어 여러모로 구경을 하다보니 소나타의 심블과도 같은 아이템들이 다 빠져있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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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랑하던 FULL LED 헤드램프와, 크롬가니쉬에서 은은하게 들어오던 LED DRL은 깡통엔 사치인가봅니다.


음 뭐.. 뉴라이즈 깡통스러운 할로겐 라이트와 전구로 들어오는 DRL. 라이트 아래에서 시작하여 본넷 라인을 타고 올라가는 크롬가니쉬 역시 조명으로서의 기능은 전무하고 그냥 생 크롬으로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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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서 봤던 고급스러운 내장재도 아니고, 종전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재질로 보입니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옵션으로 선택한다면 후방카메라까지 함께 적용됩니다만, 그마저도 선택되지 않은 차량이네요. 장난감처럼 생긴 일반 오디오가 적용되며, 계기판 역시 LED 대신 뉴라이즈에서 봤던 슈퍼비전 계기판과 거의 흡사한 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물론 변화의 핵심이라 설명하던 주요 아이템들이 빠져버린것은 아쉽긴 하다만 여러모로 타사 깡통차보다는 그래도 타고다니기엔 문제없는 구성의 현대기아차 깡통입니다. 다 같은 DN8이라고 심블과도 같은 독특한 LED DRL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풀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적용되는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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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문득 오래 전 사진을 뒤적거리다 보니 나름 좋은 자료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대한민국 중형세단의 대명사 쏘나타. 그 쏘나타 이름이 처음 붙은 차량은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간간히 보이던 사실상 쏘나타의 시초인 Y2 쏘나타 이야기입니다. 사진의 촬영년도가 2009년이니 6년이나 지난 사진이네요. 


이 사진을 촬영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좋은 상태를 자랑했지만, 몇년 뒤 이리저리 박고 다니는 차로 전략한 뒤,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아마 차생을 마감하고 좋은 세상으로 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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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한번 거친 뉴 쏘나타 입니다.


번호판은 신형 지역번호판. 96년부터 2003년까지 사용하던 양식입니다. 아무래도 지역번호판 시절이다 보니 주인이 바뀌거나 거주지가 바뀔 경우엔 계속 번호판을 바꿔야만 했죠. 충남 45마에 오천번대 번호를 부여받은것으로 보아선 2002년 하반기 즈음에 당진에서 번호판을 새로 교부 받은 상태로 보입니다.


안개등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된 골드는 아니라 안개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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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 또한 그 당시 딱딱했지만 우람했던 쏘나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정말 누구라도 탐냈을법한 상태였건만..ㅠㅠ 다시 볼 수 없다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2009-12-11 충청남도 당진군 합덕읍 운산리 서동철물점 부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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