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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부 아이돌가수들의 매니저가 팬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는건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이와중에 중국의 유명가수 유덕화씨가 공연중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던 팬을 구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무대에서 뛰어내리는 유덕화


지난 2007년 콘서트의 영상인걸로 알려진 이 동영상에서, 유덕화에게 꽃을 전해준 팬이 경호원들에게 결국 끌려가게 되고, 심하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그는 경호원들에게 노래 중간에 "때리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끝까지 폭행은 뭠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유덕화는 2M가 넘는 무대를 넘어서 경호원들을 말리는데요... 

결국 경호원들을 말리고, 그 팬을 끝까지 호위하면서 공연장을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출처: 다음영화*

역시 대인배 유덕화씨는 다르군요..

요새 몇몇 팬 폭행사건들이 이슈가 된 이후로, 샤이니나 씨앤블루와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비교가 되고있는 상황... 과거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우리나라 연예인분들도 저런 상황에서 팬을 생각하여 헌신하실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팬들이 있기에 연예인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팬들이 사랑해주고 대중들이 관심을 줘야만 살아갈수 있는 직업이 바로 연예인이란건 다 아실테고요.. 신비주의도 좋지만, 진정 소중한 팬을 위한 연예인들이 되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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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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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DSLR과 사진관련 포스트이기도 한데.. 연휴 첫날, 집에서 할짓없이 삼각대를 활용하여, 궤적을 남겨보았다.

아마추어 초보 진사의 두번째 궤적들은 차가 많이 다니는것도 아니고, 찍으면 찍을수록 심각할정도로 늘어나는 노이즈때문에 미치고 환장할정도..

그렇게 잘나온 사진도 아니긴 하지만, 노이즈때문에 중도에 포기를 할수밖에 없었다.



가면갈수록 늘어나는 노이즈..

위 사진의 검은부분을 확대하여 크롭해보았다.


별이 뜬것도 아닌데... 색도 다양하고, 위치도 다양한 노이즈들이 엄청나다..! 차라리 이부분만 크롭해놓고서 "우주의 신비"라는 이름의 작품을 내놓아도 될정도..

CMOS 내의 화소들이 열을받아서인지 빛을받아서인지 아마도 그런 문제일듯 하다.. 하지만, 입문한지 6개월을 바라보는 진사의 무능력함에 다시한번 반성해봐야겠다. 찍기는 많이 찍어왔지만, 내가생각해도 제대로 잘 찍혔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없었으니.. 어디 주변에 유능한 진사님 안계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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