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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사이에 등기소에도 매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벚꽃인줄 알고 있었고 직원분들도 저도 그렇게 불렀는데 페이스북 사진을 본 친구가 매화꽃이라고 하더군요. 여튼 매화던 벚꽃이던 앉아서 등본을 발급해주다보면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꽃들입니다.
내일 꼭 카메라 들고 출근해서 사진으로 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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